제234회 장흥군의회(제2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 제1호
  • 장흥군의회사무과
2017년 11월 20일(월) 11시12분
의사일정
   1. 제234회 장흥군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3. 2018년도 장흥군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
   4.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5.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6. 휴회의 건
부의된 안건
   1. 제234회 장흥군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의장제의)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제의)
   3. 2018년도 장흥군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군수제출)
   4.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의장제의)
   5.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유상호 의원 외 2인)
   6. 휴회의 건(의장제의)
(11시12분 개의)
○ 의장 김복실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34회 장흥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이번 제234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군정 전반에 대한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8년도 장흥군 예산안 및 2017년도 제3회 추경안 심의, 그리고 접수안건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회기동안, 원만한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공무원께서는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먼저, 의사담당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 의사담당 오병찬   
   의사담당 오병찬입니다. 먼저 제234회 장흥군의회 제2차 정례회 집회경위와 의안 접수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번 제2차 정례회는 지방자치법 제44조 및 장흥군의회 회기와 그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의 규정에 따라 지난 11월 16일 집회공고를 하고 오늘 본회의를 갖게 되었습니다. 다음은 의안접수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안접수는 의원발의로 장흥군의회 의정활동비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이 발의되었으며, 집행부에서는 2018년도 장흥군 예산안과 장흥군 소송수행자 포상금 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14건과 전국 농어촌지역 군수협의회 규약 동의안 등 동의안 3건, 2017년 제3차 수시분 장흥군 공유재산 관리계획 승인안 1건이 각각 제출되어 지난 11월 15일과 17일에 각각 해당 상임위로 배부하였습니다. 끝으로 오늘 제1차 본회의에 부의된 안건은 배부하여 드린 의사일정과 같이 제234회 장흥군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결정의 건 등 6건이 되겠습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김복실   
   다음은 의사일정을 상정하기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의원이 있습니다. 김화자 의원께서는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김화자 의원   
   김화자의원입니다. 작년 9월12일 규모 5.8의 경주 지진 피해복구가 아직도 한창인데, 5일전 5.4 규모의 지진이 포항에서 또 발생되었습니다. 무방비상태에서 큰 피해를 당해 불편하고 불안한 시간을 뜬눈으로 보내고 계시는 이재민여러분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포항 주민여러분의 빠른 안정과 일상복귀를 위해 대한민국 정부는 신속한 복구지원과 추가 피해가 없도록 모든 대책을 강구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재민 여러분 힘내십시오. 그럼 본의원의 자유발언을 시작하겠습니다. 장흥 들녘은 가을걷이가 끝나고 하얀 볏짚 뭉치만이 들판을 가득 메우고 있습니다. 추수를 끝낸 농부는 내년에 사용 할 볍씨 따로, 일용 할 밥쌀용 따로, 자식들 일 년, 양식으로 보낼 쌀 따로, 수매용 나락 따로, 비상용으로 또, 따로 보관하고 분배하는 이 때가 일 년 농사를 갈무리하고 내년 농사를 준비해 두는 농부의 가장 기쁘고 소중한 시간일 것 입니다. 장흥군도 농부가 가을 수확을 하는 것처럼 11월이 되면 일 년 동안 이루어진 행정행위에 대해 장흥군민께서 장흥군 행정에 대한 감시감독 권한을 장흥군의회에 위임하여 주신 행정사무감사가 예정되어 있고 2018년도 살림살이에 대한 장흥군 집행부가 편성한 예산심의를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은 장흥군수의 내년도 예산편성에 따른 시정연설도 있습니다. 이런 중차대한 시기에 농군인 장흥군의 농업축산과장이 3개월째 공석으로 자리를 비워두고 있다는 것에 장흥군 인사행정이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인사 시스템에 문제가 있음을 본의원은 지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장흥군 집행부는 잦은 인사로 인해 장흥군의회로부터 많은 질타를 받아 왔습니다. 그때마다 장흥군집행부는 인사요인이 발생했기에 인사를 단행했고 행정의 효율성과 업무의 연속성, 조직안정을 위한 적재적소의 인사였다고 자평을 하는게 집행부의 답변 이였습니다. 2018년도 장흥군 농업축산 행정의 방향과 예산편성. 또한, 2017년도 농업축산 행정의 행정사무감사 등을 앞두고 있는 가장 중요한 시기에 농군 장흥군의 농업축산과장 자리를 공석으로 두고 3개월째 인사를 방치하고 있는 것은 장흥군집행부가 지금까지 단행한 인사행정에도 크게 반할뿐 아니라 사실상 장흥 농업과 장흥 축산업을 포기한 것은 아닌지 의심마저 지울 수 없습니다. 인적자원이 없지도 않습니다. 민선6기 김성군수 취임이후 5급 승진 리더 과정 교육대상자를 보면 총 21명으로 교육 수료 후 아직 보직을 받지 못한 교육수료자가 5분이나 계십니다. 이 분들의 5급 승진 리더 과정 교육기간은 2017년 8월 21일부터 9월 29일까지로 이분들 역시 교육을 마치고 복귀한지 3개월째 사령장 받을 날만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인적자원은 이렇게 넘치고 있는데 이 중차대한 시기에 농군인 장흥군 농업행정, 장흥군 축산행정의 과장 자리를 왜 비워두고 있는지 시간이 지날수록 온갖 의혹만 부풀려지고 있습니다. 장흥군 집행부가 본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분석해 보면 장흥군 민선6기 출범이후 읍면을 제외한 본청 산하 17개실과소에서 채용한 인원이 2017년 6월말 현재 청원경찰, 행정실무원, 기간제, 실과소 자체채용, 일시사역 등을 포함하여 115명으로 파악되고 있고 이는 김성군수 취임이후 지난 3년간 매월 3명씩 채용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장흥군은 행정실무원도 적재적소에 채용을 하고 배치를 하면서 왜 장흥군의 가장 큰 소득원인 농업과 장흥군 인구보다 더 많은 한우를 사육하고 있고 장흥군의 가장 큰 수입원인 축산분야의 총괄 책임자인 농업축산과장의 3개월째 자리 비움은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장흥군 집행부 인사행정의 싱크홀을 보는 듯 안타깝기까지 합니다. 잠깐 동안 다행으로 생각한 것은 장흥군은 전, 부군수께서도 직렬이 농업 이였고 현, 부군수께서도 직렬이 농업이라서 장흥군은 부군수께서 농업축산과 업무를 겸하고 계시기에 농업축산과장 자리를 공석으로 두고 있나 보구나 본의원은 잠시 착각도 했습니다. 12월이면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하는 지방자치단체 2017년도 청렴도 측정 평가 결과가 발표됩니다. 2016년도 장흥군의 내부청렴도 평가 결과는 거론하지 않겠습니다. 장흥군민 여러분들께서는 장흥군 행정에 대한 가장 큰 관심사중 하나가 2017년도 장흥군 청렴도 평가라고 해도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장흥군집행부에 말씀드립니다. 인사는 만사라고들 합니다. 그러나 장흥군 인사는‘수호천사’인사가 되어야 합니다. 장흥군 공직자 서로를 지켜주는 수호천사 같은 인사행정. 장흥군의 경쟁력을 키우는 수호천사 같은 인사행정. 장흥군민여러분께 무한 신뢰를 받는 수호천사 같은 인사행정. 장흥군 내부청렴도를 전국 1등으로 만들어 내는 수호천사 같은 인사행정.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장흥군수께 촉구합니다. 지금 당장 농업축산과장 인사 하십시오. 장흥군민의 농업축산과장입니다. 장흥군민에 의한 농업축산과장입니다. 장흥군민을 위한 농업축산과장 입니다. 장흥군 인사 행정은 우리 모두를 지켜 주는‘수호천사’가 되어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장흥군 인사권자인 김성 군수께 강력히 촉구하면서 이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김복실   
   수고하셨습니다. 김화자 의원께서는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1. 제234회 장흥군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의장제의)
(11시22분)
○ 의장 김복실   
   의사일정 제1항, 제234회 장흥군의회 제2차 정례회 회기 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2차 정례회 회기는 장흥군의회 회기와 그 운영에 관한 조례 제3조의 규정에 따라 의원 여러분과 사전 협의한 대로 11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26일간으로 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많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번 회기 중의 의사일정은 배부하여 드린 유인물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의장제의)      처음으로
(11시23분)
○ 의장 김복실   
   의사일정 제2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회기 회의록에 검토 서명해 주실 의원 두분을 선출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의장이 직접 지명하여 선출하고자 합니다. 의원 여러분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많음 )
   이의가 없으므로 위등 의원과 채은아 의원을 지명합니다. 그러면 이번 회기 회의록에 검토 서명하실 의원으로 위등 의원과 채은아 의원이 선출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두 분 의원께서는 수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3. 2018년도 장흥군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군수제출)
(10시15분)
○ 의장 김복실   
   의사일정 제3항, 2018년도 장흥군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의 건을 상정합니다. 김성 군수께서는 나오셔서 시정연설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 군수 김성   
   시정연설에 앞서서 김화자 의원님이 인사에 대해서 저에게 촉구를 했기 때문에 두가지 정도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하나는 좀 오해가 있는 것 같은데, 제가 취임해서 113명을 채용했다고 얘기했습니다. 아마 기간제로 있던 사람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한 것 까지를 포함한 것 같은데요. 그거는 마치 외부에서 보면 제가 밖에 있는 사람들을 많이 채용한 것처럼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건 아니었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는 지금 미화요원이 부족한 상태인데도 제 입장에서는 외부에서 뽑으면 좋죠. 그러나 그 전에 우리 장흥군에 무기계약직이 너무 많습니다. 인원이 너무 많습니다.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각 읍면장들이나 각 실과에 되도록 이면 뽑지 말라고 그럽니다. 이런 형태로 가서 기간이 되면 무기계약직으로 전환이 되고 무기계약직이 정식 직원보다 더 많아지면 행정이 이 조직이 말이 되느냐! 저는 그래서 미화요원도 4명이 올 연말이 되면 결원이지만 내부에서 충원하라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제가 혹시 군수로 있는 기간동안에는 제 개인적으로는 또 특별하지 않으면 전문직이 아니면 되도록 이면 내부에서 정리를 하는 그리고 외부 채용은 되도록 이면 가급적 억제를 하겠습니다. 그래서 혹시라도 오해가 113명이 채용됐다고 얘기를 해서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공고를 해서 채용한 사람은 저는 청원경찰 내부에서 3명, 외부에서 2명 외에는 별로 채용한 기억이 없습니다. 근데 113명을 채용했다고 해서 이렇게도 많이 했나? 혹시 기간제로 있던 사람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 한 걸 채용으로 또 생각하고 계신 것 같단 생각도 들어서 거기에 대한 군민들의 오해가 없어야 할 것 같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 장흥이 농도죠. 전형적인 농어촌지역입니다. 제일먼저 농축산과장을 저라고 왜 임명하고 싶지 않겠습니까? 그러나 축산사업소가 또 신설이 됐습니다. 그래서 올 연말에 조금 기다리신 중에 올 연말에 내년에 맞춰서 그런 종합적으로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또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고민해 보고 인사담당 부서하고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그부분에 대해서 양해가 있으면 고맙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시정연설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장흥군민 여러분! 김복실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오늘, 제234회 제2차 정례회를 맞이하여 「2018년도 예산안」을 제출하고, 심의를 요청 드리면서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에 대해 말씀드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군민 삶의 질 향상과 군정발전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아 주시면서,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어머니 품 같이 따뜻하고 풍요로운 장흥을 가꾸어 가는데 아낌없는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신 군민 여러분과 8백 여 공직자, 30여만 향우 여러분께 이 자리를 빌려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존경하는 의원님 여러분! 저는 민선 6기가 시작된 2014년 7월 1일, 장흥군수로 취임하면서“어머니 품 같은 장흥”을 건설하여 우리 장흥을 “전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고장”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하였습니다. 우리군의 열악한 재정상황을 극복하고 군민의 행복한 삶과 장흥의 밝은 미래를 위하는 일이라면 군민과 공직자와 함께 소통하고, 국회․중앙부처․기업체 등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뛰어 다니는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데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올 한 해를 되돌아보면, 지난 5월 새정부 출범이후 북핵 문제로 인한 남북간 긴장 고조 및 주변 강대국들의 민감한 반응, 경제대국들의 보호무역 강화,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과의 경제 마찰, 극심한 가뭄, 소비 위축과 저성장의 장기화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여건 속에서도 우리는 지금까지 이룬 성과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과 발전을 위해 내적역량 강화 및 현장행정의 구체화, 그리고 그동안 준비하고 추진해온 사업들이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하면서,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발전 동력 확보에 중점을 두고 추진해 왔으며, 군민들의 응집된 힘과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응원에 힘입어 군정의 여러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어 냈습니다. 먼저, 역대 최고액의 보통교부세 확보로, 군민 소득증대 및 생활편익 등의 현안을 해결했습니다. 정부의 보통교부세 산정 기초자료에 대한 꼼꼼하고 정확한 분석과 교부조건 위반 방지 등 교부세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전년대비 427억원이 증액된 2,012억원의 건군 이래 유래 없는 예산 확보로 총 예산규모 4천억원 시대에 진입하였습니다. 특히, 증액된 예산을 서민예산으로 집중 편성하여 군민 소득증대 및 생활편익을 위한 현안사업과 노약자 및 소외계층 불편을 해결하는데 힘썼습니다. 전국 최초, 국가기관으로부터‘청정해역 갯벌생태산업특구’지정의 명예를 얻었습니다. 이는 국민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수산물 생산지라는   인증은 물론 득량만 해역에서 나는 수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어민들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계기를 마련하였고, 우리군이 지향하는 친환경 농수산업 육성 노력에 대한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군 최초 국가연구기관을 유치하였습니다. (구)장흥교도소 일원에 건립 예정인“한약 공공인프라 비임상연구시설”은 우리군의 건강·휴양 산업 발전은 물론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남소방본부 유치가 확정적입니다. 전남소방본부 이전의 마지막 단계인 전라남도 도의회 의결이 난항에 부딪쳤지만, 11월 22일 현장 방문 후에 의결될 것이 확실시 됩니다. 전남소방본부의 우리군으로의 이전은 장흥의 획기적 발전과 안전을 확보하는, 전남도 행정기관 첫 유치이자 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믿습니다. 보편적 복지 수요 대응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후원기관 발굴․연계를 통해 30억 5,200만 원의 재원을 마련하였고, 금년 1월 개관한 장흥군 노인복지관의 각종 프로그램 운영과 군민 건강관리 및 통합건강증진사업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군민복지 향상을 꾀하였습니다. 군민 공감 및 소통행정을 펼쳤습니다. 군민과 약속했던 공약과 주요 정책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군민과의 대화에 초점을 맞춘 연두순방, 체험 삶의 현장, 찾아가는 월중 보고, 봉사활동 등 민생 및 사업현장을 찾아 군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고민하고 현안을 풀어나가는 공감행정을 추진한 결과, 외부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분야에서, 소모성 행사 등 전시행정을 지양하고 주민소득과 직결된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 전라남도 최초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행정자치부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기관, 국민권익위원회 고충민원처리실태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남 산림행정종합평가 대상, 행복마을만들기 경관․환경분야 전남 1위, 정부합동평가 전남도 2위 수상 정남진 장흥 물축제 문화체육관광부“2년 연속 우수축제” 정남진 토요시장 2017~2018년도 한국관광 100선, 편백숲 우드랜드 웰니스 관광 25선 선정, 아울러, 표고버섯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 청태전 세계 명차품평대회 발효․녹차부문 우수, 아르미쌀 2017년 10대 브랜드쌀 5년 연속, 총 8회 선정 등 25개 분야에서 3억 1,600만 원의 포상금과 6억 5,000만 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하였습니다. 각종 공모사업에서도 많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장흥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대덕읍 산외동마을 새뜰마을사업, 친환경양식어업육성사업, 통합의료연구지원사업, 지방체육시설 조성사업 등 42개 분야, 240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군정의 다양한 분야에서 크고 작은 성과를 거뒀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러한 결실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과 참여, 그리고 군의회 의원님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 자리를 빌려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쉽고 미흡한 점도 있었지만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여러 각도로 노력해 왔습니다. 금년도 군정 최고의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왔던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 분양은 1부서 1타킷기업 선정 등 많은 노력을 기울였음에도 목표 분양율 50%에 이르지 못한 27.82%로, 전남개발공사로부터 미분양 부지 인수 시 부담액 최소화를 위해 분양율 제고에 총력을 기울겠습니다. 장흥~제주간 여객선의 년내 운항이 어렵게 되었습니다. 노력항과 성산포항간 운행 중이던 여객선이 경영난과 선박 수리문제로 2015년 10월 6일 운항을 중단한 이후, 금년 2월 세창마린과 합의각서를 체결함에 따라 년내 운항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으나,   지난 10월 25일 선사로부터 선박매입가의 상승에 따른 부담 등의 이유로 여객선 사업 중단의사가 전달되었습니다. 따라서 선사유치 및 장기간 운항 중단에 따른 문제점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전문가 의견 수렴 등을 통해 추진여부를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책이나 사업들은 한 번 결정되면 엄청난 예산과 행정력이 수반됩니다. 따라서 사업추진 초기 단계부터 철저한 검토와 세밀한 추진계획이 필수적이며, 신중한 정책결정과 집행을 위한 역량강화를 통해 행․재정적 손실이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장흥군민 여러분! 김복실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세계 경제 성장률 하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11월 13일 한국경제연구원은, 올 하반기 깜짝 성장에도 경기 회복세를 낙관하기 이르고, 내년엔 2%대 중반 성장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러한 저성장 추세와 내수 소비의 감소 등 어려운 경제 여건이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사회 전반적으로 크게 증가하고 있는 복지욕구와 행정에 대한 기대가 계속 높아지면서 재정 수요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다행히 우리군은 어려운 재정여건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결과, 내년도 국․도비 1,917억원를 확보함으로써 현안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내년은 민선 6기를 마무리하고 민선 7기를 맞는 중요한 시기로, 신규 사업보다는 계속사업의 마무리를 위한 투자와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군민 생활의 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숙원사업 위주로 추진하는 등 효율적인 군정을 수행하겠습니다.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을 만들기 위해 군정이 보다 탄력을 받을 수 있도록 의원님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내년도 군정운영 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건강과 치유의 명품 고장, 대한민국 건강 1번지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천혜의 깨끗한 물과 공기 등의 생태자원이 풍부한 지역 자원을 기반으로 장흥을 치유와 휴식이 있는‘대한민국 건강 1번지’로 조성해 가겠습니다. 생태자원을 활용한 통합의학 인프라 구축은 우리군이 통합의학의 중심지로써 추진해 나가야 할 사업으로 생약초 한방특구를 통합의학특구로 변경하여 통합의학 클러스트를 구축하고, 국회, 보건복지부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통합의학특별법 제정 등 당면한 현안 추진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올 해, 우리군 최초 국가연구기관인 "한의약 비임상 연구시설“ 유치는 우리군이 지향하는 건강·휴양 산업 발전과 특히, 통합의학의 중심지인 장흥군과 백신산업 특구인 화순군, 한방·생물의약 분야를 특화한 나주시를 잇는 전남 중부권 생물의약의 중짐지로써의 역할 수행을 가능하게 했을 뿐만 아니라 한약진흥재단, 천연자원연구센터, 버섯산업연구원 등 한의약 관련 인프라와 조만간 개원 예정인 장흥통합의료한방병원과 연계, 통합의학의 중심지 육성을 위한 통합의학특구 지정 및 클러스트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둘째, 역사와 문화․예술이 살아 숨쉬는, 명실상부한 문예르네상스의 원년으로 삼겠습니다. (구) 장흥교도소 건물에 주민과 소통․교류를 위한 문화예술 거점 공간 조성 및 문화공간 산업으로 육성하여 지역경제활성화를 도모하고, 국내․외 예술가들을 위한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하는 복합문화예술타운을 조성하겠습니다. 아울러 복합문화예술타운 조성과 함께 이청준선생문학관 건립, 전라남도 도립문학관을 유치하여 문학의 고장다운 면모를 가꿔 나가겠습니다. 이순신 장군이 배 12척을 인계받아, 회령포 결의를 통해 조선수군을 재건했던 회령진성을 역사적 관광의 명소로 개발 하기 위한 회령진성 복원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천관산 일원에 추진중인“어머니 테마공원사업”과 연계, 공예태후 성역화 및 관광자원화사업을, 전국 최초, 유일의 안중근 의사 사당인 해동사와 연계한 안중근의사 문화특화지역 개발사업을 추진하여 동학농민혁명 최후 격전지를 포함, 민족과 역사의 중요성 체험장소로 활용하고 아울러 관광과 연계 지역 활성화를 도모해 나가겠습니다.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중심으로 특색있고 차별화된 전라도 천년 명품 가로수길을 조성하고, 도심생활권 유휴지 녹지공간에 도시숲․경관숲․소득숲 등을 조성하여 숲속의 장흥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셋째, 농특산물 특화 및 산업화의 농업정책 추진으로 군민들의 소득향상을 이끌겠습니다. 농어촌 인구 고령화와 농산물 시장개방으로 인한 수익성 악화, 기후변화에 따른 농작물 작황 부진 및 가격변동 심화 등 농업환경을 위협하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등장하면서 소득 감소로 이어짐에 따라 농어업 인구가 감소하고 있으며, 공동화 현상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젊고 유능한 청년인력과 귀농․귀촌인의 창업정착을 유도하고, 전문 농어업인을 집중 육성하겠으며, 농어업인 복지지원 강화로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유지하는데에도 지원수준을 높여 가겠습니다. 내년에는 유치면 전 지역에서 100% 유기농을 실천하는 성과가 기대하고 있으며, 친환경농업 생산기반 지속적인 확대, 기후변화에 대응한 경쟁력 있는 고소득 특화작목 및 대표작목 육성을 위한 생산단지를 확대 조성해 가겠습니다. 장흥한우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생산기반 마련을 위해 우량정액 공급과 우량한우 등록제를 실시하여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고품질 명품한우 브랜드로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산림소득증대를 위한 황칠 산업화단지와 산림작물 생산단지, 임산물생산기반을 확대하고, 장흥표고의 재배기술 강화를 통해 원목 표고버섯의 명성을 유지해 나가겠습니다. 전국 최초‘청정해역 갯벌생태산업특구’지정에 따른 우리지역 생산 수산물의 수요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소비자의 기호에 맞는 기능성식품 개발 등 어가 소득증대를 위해 관련 사업들을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득량만 갯벌생태계 복원사업을 통해 수산생물 생태환경 조성 및 친환경 양식어업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전복배합사료 가공시설과 수산물 산지거점유통센터를 유치하여 어업 시설 인프라을 확충해 나가겠습니다. 넷째, 군민의 행복 온도를 올릴 수 있는 따뜻한 복지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우리군은 출산율 급감과 노령인구 비율이 30%가 넘는 저출산․고령화 사회로 다양한 계층의 복지서비스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어려운 재정형편에도 불구하고 행복하고 살기좋은 장흥을 만들기 위해 내년도 사회복지보건 분야 예산을 전체 예산의 27.32%로 편성하였습니다. 일자리를 통한 생산적 복지를 실현하겠습니다. 저소득층과 장애인, 다문화가정, 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안정되고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마련하겠습니다. 특히, 취약계층인 노인‧장애인을 위한 공동생활가정 확대, 장애인 활동보조인 역량강화 교육 등 사회안전망을 강화하고 보행기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정남진 희망 메신저 Help Day 운영과 후원기관 발굴에 더욱 관심을 갖겠습니다. 희망의 디딤돌이 되는 고액․정기 기부자를 찾아 유기적인 네트워크를 유지하고 민관협력 통합복지를 펼쳐 나가겠습니다. 여성의 잠재능력을 계발할 수 있도록 역량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해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교육환경 마련에도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출산장려금과 양육지원금을 확대하고 출산장려 인식개선 교육, 결혼장려금 지원, 미혼남녀 만남프로젝트, 공동육아나눔터 운영 등을 추진하여 출산친화도시를 만들어가겠습니다. 또한 아동, 청소년,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사업을 추진하여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아울러 사회복지시설 개선과 종사자 복지향상을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겠습니다. 보건소와 지역 병의원과 협력하여 성인병‧정신질환의 조기검진과 진료서비스를 늘려 나가고, 치매안심센터운영,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및 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등을 추진하겠습니다. 다섯째, 소통하고 투명한 열린 군정을 실천하겠습니다. 군민들로부터 신뢰받는 공직풍토 조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투명하고 공정한 공무원, 잘못된 관행과 제도에 대하여 과감히 개선해 나가는 혁신적인 공무원상을 정립해 나가겠습니다. 아울러, 내년도 4대 지방선거를 맞이하여 군민 서로가 칭찬하고 격려하면서 존중하고 이해하는 공동체 분위기 속에서 믿음을 주고 사랑을 받는 열린사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김복실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내년도 예산편성은 사업의 효과성을 감안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에 무게를 둔 소득사업과 생활불편개선사업, 지속성장을 견인할 미래 성장동력 사업에 중점을 두었으며, 효율적인 배분에 신중을 기했습니다. 우리군의 2018년도 예산안 총규모는 3,385억원으로써 금년도 당초예산 3,147억원 대비 7.56%에 해당하는 238억원이 증가한 규모입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는 5.23%, 158억원이 증가한 3,181억원이고, 특별회계는 64.51%, 80억원이 늘어난 204억원입니다. 일반회계 국․도비 보조금은 올해보다 169억원이 증가한 1,917억원을 확보하였습니다. 기초연금 등 보편적 복지 비용 증가 및 소규모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논 타작물 재배지원 등 신규사업과 계속사업 추진 예산으로, 전년대비 증가하였습니다. 한정된 재원으로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군정 각 분야에 균형 있게 편성하였으며, 군민들의 여망을 최대한 반영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무쪼록 계획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돼 지역발전의 탄탄한 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의원님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양해하여 주신다면, 구체적인 내용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안 심의과정을 통해 상세하게 설명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김복실 의장님과 의원님 여러분! 내년도 민선 6기를 마무리하고 민선 7기를 맞는 중요한 시기로, 신규 사업보다는 계속사업의 마무리와 군민 생활안정, 일자리 창출 등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군정을 수행하겠으며, 우리군의 특성을 살린 군정발전을 도모하고, 궁극적으로 군민이 가장 행복한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이 되도록 8백 여 공직자와 함께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장흥군민 여러분과 의원님들께서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시고,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이번 예산안 심의과정에서 의원님들께서 제시해 주시는 좋은 의견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군정에 반영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장흥군민 여러분과 의원님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이 늘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4.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의장제의)      처음으로
(11시51분)
○ 의장 김복실   
   수고하셨습니다. 의사일정 제4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2018년도 장흥군 예산안 심사를 위해 장흥군 위원회 조례 제8조의 규정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코자 합니다. 본위원회의 위원은 의장을 제외한 여섯 분의 의원으로 구성하고 위원장에는 위등 의원, 간사에는 채은아 의원을 선임코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다른 의견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
   그러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은 위원장에 위등 의원, 간사에는 채은아 의원을 위원회는 의장을 제외한 전 의원으로 구성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018년도 장흥군 예산안에 대해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하오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12월 12일까지 심사 완료하신 후에 12월 13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심사결과를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5.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왕윤채 의원 외 6인)
(11시52분)
○ 의장 김복실   
   의사일정 제5항, 군수 및 관계공무원 출석요구의 건을 상정합니다. 본 안건은 왕윤채 의원 외 6명의 의원께서 발의하셨으며 주요 내용은 11월 2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실시되는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에 집행부의 책임 있는 답변을 듣기 위해 군수를 비롯한 관계공무원의 출석을 요구하는 안건으로 제안설명과 질의, 토론을 생략하고 원안대로 의결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6. 휴회의 건(의장제의)      처음으로
(11시53분)
○ 의장 김복실   
   의사일정 제6항, 휴회의 건을 상정합니다.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18년도 장흥군 예산안 심사 등을 위해 11월 21일부터 12월 12일까지 본회의를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오늘 회의는 이것으로 마치고 제2차 본회의는 오는 12월 13일 오전 10시에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제234회 장흥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3분 산회)

○ 출석의원 7인 의원

○ 출석공무원

○ 의회사무과    

○ 회의록 서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