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2일(목) 10시00분
의사일정
1. 군정에 관한 질문 답변의 건
부의된안건
1. 군정에 관한 질문 답변의 건
(군수)
(10시00분 개의)
○ 의장 곽태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20회 장흥군의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오늘은 이번 임시회의 마지막 날로써 군정질문에 대한 군수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의사일정을 상정하기에 앞서 의원 여러분께 양해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로하스타운조성사업소장의 불참계가 접수되어 있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 널리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일정, 제1항 군정에 관한 질문 답변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사일정에 따라 군수님의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김성 군수님께서는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군수 김성
장흥군수 김성입니다. 먼저 이번 220회 임시회를 맞아 군정에 대한 깊은 애정을 갖고 심도 있는 정책제안과 좋은 의견을 제시해주신 곽태수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의견에 대해서는 관련 실과소에서 충분한 검토와 협의를 거쳐서 군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유상호 부의장님께서 질문하신 우리군과 사육규모가 비슷한 나주시와 무안군에서는 축산과를, 사육두수가 적은 해남군은 축산진흥사업소를 설치운영하고 있는데 사육규모가 도내 1위인 우리군 축산사업소 설치계획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구와 정원규정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르면 인구 3만에서 5만의 군 단위는 12개 실과를 구성토록 규정하고 있어 별도의 축산과 설치는 현실적으로 어려우며 이와는 별도로 사업소 신설은 사업소장의 직급을 5급으로 할 경우 사업소 설치 필요성, 업무의 범위, 장·단점 등을 분석하여 전라남도의 승인을 통해 설치여부가 결정이 됩니다. 이러한 차원에서 우든밸리의 관리사업소는 우드랜드와 목재산업을 총괄할 필요성이 있고 특히 목재산업의 경우 미래산업으로서 발전 잠재력 등이 우수한 산업으로 우리군이 목재 전문산업화단지가 구축되고 향후 미래 성장동력으로서의 가치가 인정되어 승인되었다고 봅니다. 또한 조직운영의 현실적 측면에서 보면 일반적으로 실과소를 설치할 때는 3개의 계에 12명을 최소단위로 하여 설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군 산림환경과는 8개의 담당으로 총 65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그중 외청 사무실이 2개소로 한 명의 부서장이 관장하기에는 업무량과 범위가 굉장히 과도한 형편이며 또한 목재산업지원센터가 준공되어 운영을 앞두고 있어 업무량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이 되어 우든밸리 관리사업소 설치를 추진하였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부의장님께서 강조하여 질문하신 축산사업소 설치계획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우리군 한우두수는 도내에서는 첫 번째, 전국에서는 네 번째로 많은 연 3천억 원의 소득을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의 중요한 자원입니다. 그리고 앞으로는 단순 밀집식 사육에서 벗어나 축산 정원화를 통해 자연환경과 동물복지까지 생각하는 친자연적 사육환경조성이 우리군 최대의 과제로 부각될 것입니다. 이러한 업무를 사전에 대비하기 위해 업무를 통합관리 할 전문부서운영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여 늦은 감이 있지만 축산사업소 설치를 전라남도에 건의할 계획으로 준비 중에 있습니다. 축산사업소 설치를 위한 제반사항 준비를 위해 총무과, 농업축산과, 농업기술센터가 참여한 축산사업소 설치 TF팀 구성을 마무리하였으며 사업소 설치의 필요성, 업무의 범위, 장·단점 등의 논리를 개발하여 설치승인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축산사업소 설치는 모두가 공감하는 사안으로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도움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채은아 의원님께서 여성정책과 관련하여 여섯 가지를 질문하셨습니다. 먼저 민선6기 여성에 대한 공약사업과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의 여성정책 영역에 대해 두 가지 질문 사항에 대한 답변을 드리면 우리군은 2011년 12월 5일 전국 군단위 최초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여성친화도시 컨셉에 맞춰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을 위한 다양한 여성정책을 펼쳐 왔습니다. 민선6기 공약사업 중 여성에 대한 정책사업은 노인, 장애인, 여성에 대한 통합의학센터 건립, 여성권익증진을 위한 여성정책심의회 운영, 다문화가정의 조기정책을 위한 지원센터운영 등 세 건의 사업이 있으며 현재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은 여성을 배려하는 마음이 가득한 저의 영혼이 담긴 슬로건으로 여성정책 업무뿐만 아니라 미래 후손들에게 물려줄 영광된 장흥을 건설하기 위한 군정업무의 전방에 해당됩니다.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의 여성정책 영역은 어머니 빨래터 운영, 어머니 텃밭장터 운영, 어머니 테마공원 조성 등, 어머니 품 같이 포근하고 따뜻한 여성의 감성을 접목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있다는 점을 말씀드립니다. 채은아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소외된 여성정책과 다문화가족지원정책 등 네 가지 사항에 대해 답변 드리면 첫째, 소외된 여성을 위한 정책으로는 여성이 행복해야 가정이 행복해집니다. 라는 목표 아래 K-water 전남 서남권관리단의 후원을 받아 주1회 70여명이 참여하는 여성행복노래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년부터는 여성들의 건의를 적극 수용하여 신규 프로그램으로 주1회 댄스교실을 개설함으로써 평소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노래와 댄스를 통해 날려버림으로써 여성과 가정이 모두 행복한 장흥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소외 여성을 위한 복지와 안전을 위한 여성친화도시 사업으로 월1회 오지마을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염색, 목욕, 점심 등을 제공하는 어르신 안심공경의 날을 K-water 전남 서남권관리단 사업비를 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책 외에도 임산부, 여성, 장애인등의 교통 편의를 위해 교통약자이용 예약콜 택시를 운영하고 여성, 노인, 아동, 안전 및 범죄 예방을 위한 CCTV 관제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성문화활동을 위한 여성전통 춤, 여성 합창단 운영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임산부 모자 보건교실에서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일련의 과정을 교육하고 경로당 운동지도사와 기공체조 운동지도사 87명이 경로당을 주2회 방문하여 체조교실, 기공체조 운영 등 어르신 건강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둘째, 여성권익향상과 경제활동지원사업으로는 여성기술교육 및 취업창업교실 일환으로 다문화 운전면허증반, 요양보호사반, 청소년 진로상담사반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토요시장의 명물로 자리 잡은 어머니 텃밭장터를 운영하여 장흥의 정겨움을 도에 과시하는 한편 108명의 여성 어르신들에게 경제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여성단체협의회에 1,300만 원 운영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여성역량강화를 위해 여성지도자 워크숍 및 여성친화도시 교육, 벤치마킹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셋째, 일 가정 양립과 사회 경제 여성 평등 실현을 위해 조례 재개정 및 군주요 정책사업 추진 시 실질적인 여성평등정책을 실현할 수 있도록 성별영향 분석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7월 첫째 주 양성평등주관에 기념행사를 추진하여 양성평등 실천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 가정 양립과 사회경제 양성평등실현을 위해 금년 신규사업으로 건강가정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통합한 인센티브로 국비 6천만 원을 지원받아 맞벌이가정 노인고충 상담, 맞벌이 가정 부모교육 및 가족 힐링캠프 등을 실시할 계획이며 지난 4월에는 전남여성 플라자와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비 2천만 원을 지원받아 다문화교류센터 2층에 육아용품 나눔의 센터를 5월 중 개설할 예정으로 전담인력 1명을 채용 배치하여 육아용품 기증 교환은 물론 지역 여성의 돌봄 소통 공간 및 휴식공간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한 여성의 가사도움을 조금이나마 줄여주고자 남성 요리교실을 주1회 운영하여 20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문화가족에 대한 배려 및 지원 대책입니다. 다문화가정 친정나들이 지원, 다문화가족 남편 및 부부교육 실시로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안정적인 정책을 유도하고 있으며 방문교육 사업으로는 방문지도사 9명이 주2회 다문화가정 36개소를 방문하여 한국어교육, 생활서비스교육, 가사상담, 언어교육 등 다문화여성이 한국문화와 생활습관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멘토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문화여성이 사법기관이나 병원 등 공공기관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전담인력을 배치하여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다문화 아이들에 대한 언어발달교육, 인터넷 사용요금지원, 다문화 한마음 축제사업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항상 친정을 그리워하는 다문화여성의 마음을 배려하여 여성단체협의회와 손잡고 매분기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수건, 치약, 소형가전제품 등을 모아 다문화가정 친정에 생필품을 배송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의 한국생활모습을 사진에 담아 친정에 배송해주는 가족 해피앨범 제작사업도 해외 택배비와 앨범 제작비 등을 K-water 전남 서남권관리단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지금까지 군에서 운영하던 다문화 전통음식거리를 5월 중에 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이관하여 특색 있는 토요시장 운영과 함께 다문화여성의 사회참여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존경하는 곽태수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 여러분 이번 군정질문에는 행정에 미치지 못했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도 많습니다. 저희 집행부는 현장에서 군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토대로 군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심도 있게 제시해주신 의원님들의 의견과 대안에 대하여 겸허히 받아들여 군정활동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군정을 이끌어가는 동반자로써 군민 모두가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의원님 여러분의 변함없는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으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의장 곽태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보충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유상호 부의장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유상호 의원
군수님 솔직하고 진실한 답변 잘 들었습니다. 지금 현재 우리 집행부와 의회는 쌍두마차처럼 상생 해서 잘 지금 운영되고 있다고 봅니다. 인정하시죠?
○ 군수 김성
네.
○ 유상호 의원
군수님이 말씀한 것처럼 다소 지금 축산진흥사업소가 어려움이 있겠다. 이렇게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 장흥군에서 TF팀도 가동 중에 있죠? 그리고 TF팀이 가동 되어있어서 지금 이것을 우리 군수님께서 고민하면서 꼭 축산사업소를 설치해야 되겠다. 하는 이런 굳은 마음도 갖고 계시리라고 봅니다. 본의원이 생각할 때는 지금 방금 군수님도 답변석에 나와 있습니다마는 친환경 청정축산을 위해서는 꼭 우리 장흥군에도 축산진흥사업소가 설치돼야 된다고 봅니다. 설치될 수 있도록 우리 군수님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시기 바랍니다.
○ 군수 김성
네. 보충질문 마치셨어요? 그렇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장흥군, 특히 농업이 지금의 어떤 상태로는 여러 가지 소득적 측면에서 우리 농어민들의 고통이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거기에 이제 우리 장흥이 그래도 축산이 상당한 농민들의 소득을 차지하고 우리 장흥의 농촌을 활력 있게 만드는 가장 중대한 요소 중의 하나임이 틀림이 없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또 토요시장이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이 가장 커다란 또 배경이 됐다고 생각을 하고요. 그래서 지금 상태로의 어떤 한우로 과연 앞으로의 어떤 미래에 장흥군의 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 삼을 수 있겠느냐 하는 것에 있어서는 방금 유상호 부의장님께서 지적하시고 우리 모두가 다 고민하고 있는 그런 고민들에 대해서 고민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는 어떤 질 좋은 축산, 그리고 환경과 축산과 충돌하는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어떤 형태로 가는 게 우리 지역의 환경도 보존하면서 또 축산업 발전도 가져올 수 있는가. 이런 고민들. 여러 가지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금 나름대로 유전자 연구센터가 꼭 필요하다는 그런 우리 축산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용산 상발에서 좌절이 되고 또 월계마을에서 했는데 또 거기에서 또 의견이 좌절이 되고 그래서 지금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고 있는 관산에 농어민들이 수없이 관산에 운영하고 있는 육종센터에 대해서 지적을 많이 했습니다. 그런 관리 상태로는 정말 어렵다. 과연 실효가 있느냐. 이런 여러 가지 지적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티바이오텍하고 의견을 지금 조율하고 있는데 되도록 이면 전 그 육종단지를 축협에다 민간위탁을 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어떤 다른 방법으로 전환하는 그런 고민들을 했습니다. 그래서 마침 이티바이오텍에서 그쪽 단지를 육종단지 쪽을 유전자 연구센터로 설립했으면 좋겠다. 그런 의향이 있어서 우리군에서는 실질적으로 지금 육종단지를 운영을 하면서 거의 한 1억 5천 정도가 계속 군비가 적자가 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것이 정말 우리 장흥군의 축산발전에 큰 도움이 되느냐. 아니면 면목만 유지하느냐. 굉장히 많은 회의가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래서 좀 더 전문적인 기관, 좀 더 그쪽만 연구하는 그런 고민 속에서 육종단지를 이티바이오텍에 이관해서 그쪽에서 유전자센터를 운영하면서 우리 장흥의 한우의 어떤 품질을 높이고자 하는 그런 것인데 그런데 그런 것과 더불어서 이런 어떤 축산과 관련된, 그리고 환경과 축산과 어우러진 그런 청정축산을 종합적으로 계획 속에서 운영이 되려면 반드시 축산사업소가, 기술사업소가 필요하다. 그런 인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든밸리 사업소는 방금 말씀드린데로 반드시 또 우리군에서 필요할 수밖에 없는 사항인데 로하스타운이 어느 정도 종합개발계획이 마무리되면, 내년까지인데 거기에 즈음에 맞춰서 로하스타운사업소는 우리 안전건설과 쪽의 하나의 어떤 계쪽으로 전환시키고 방금 축산기술연구소를 저희들이 사업소로 전환할까 하는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좀 더 기왕 축산기술사업소를 새로 신설할 때 각 군단위별로 사업소가 보통 2개에서 3개거든요. 저희 장흥군은 평균은 지금 2.8개 정도 되는데, 전라남도가. 저희들은 3개가 지금 사업소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이상은 좀 승인이 안 될 것 같고 그래서 반드시 우리 장흥군의 축산발전을 위해서도 축산기술사업소는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계획에 맞춰서 저희들이 축산기술사업소를 반드시 신설하려고 그럽니다. 그리고 제가 보니까 우리 축산사업소 농업직들이 사실 축산 과장 한 자리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조직에 대해서도 상당하니 좀 문제가 있습니다. 그리고 농업기술센터는 사실 지금 과장급 세 분입니다. 거기는 25명, 28명, 30명 이내입니다. 지금 그래서 우리 전반적으로 장흥군의 조직을 한 번 진단하려고 그러는데 보건소는 100명이 넘습니다. 거기는 한 명입니다. 사회복지직도 68명, 70명이 다 돼 가는데 거기도 한 명입니다. 한 명도 없습니다. 지금. 5급이. 그리고 이제 어제 또 위등 의원님께서, 여러 의원님들이 우리 해양수산직도 우리 지역에서 사무관이 한 명도 없습니다. 이런 다각적인 어떤 우리 조직의 어떤 형평성과 조직의 어떤 활력 있는 그런 조직으로 바꿔가기 위해서 그런 종합적인 고민을 하면서 그런 축산기술연구소도 긍정적으로, 또 반드시 우리 장흥군에 필요한 조직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유상호 의원
말씀 들어보니까 시원합니다. 꼭 우리 청정축산을 위해서 설치될 수 있도록 군수님 이하 TF팀이 열심히 하셔가지고 축산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의장 곽태수
네. 유상호 부의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네. 채은아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채은아 의원
채은아 의원입니다. 군수님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을 리더하시느라고 연일 고생이 많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여성이다 보니까 여성에 대해서 좀 질문을 드릴까 합니다. 혹시 우리군에 여성을 위해서 맞춤형 인사정책을 혹시 가지고 계신 것 있을까요, 군수님?
○ 군수 김성
맞춤형 인사정책이요?
○ 채은아 의원
네. 여성을 위한 맞춤형 인사정책.
○ 군수 김성
네. 맞춤형 인사정책이라는 게 이제 여성들의 어떤 능력이나 또 여성들의 어떤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게 저는 여성 맞춤형 인사정책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이제 채은아 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여성 맞춤형 정책인사가 어떤 건지는 저는 잘 구체적으로 잘 모르겠습니다. 다만 9급이든, 8급이든, 7급이든, 사실 7급까지는 제가 잘 모릅니다. 우리 총무과에서 거의 이제 적재적소에 배치한다고 또 총무과를 믿고요. 6급부터는 제가 어느 정도 이제 직원들을 알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가장 적재적소에 100%는 만족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그러한 어떤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하려고 하는 그런 노력들은 하고 있는데 혹시 맞춤형 정책이 구체적으로 어떤 건지를 좀 물어주시면 제가 거기에 따른 답변 하도록 하겠습니다.
○ 채은아 의원
저희들 여성은 일과 가정의 양립에서 지금 근무를 하고 있는 직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본의원이 생각할 때는 맞춤형 인사정책이라 하면 육아휴직자 희망부서 근무제라할지, 육아시간부여대상자 신설이라 할지, 육아여성제외규정 신설을 만들어서 좀 더 여성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데 힘써 주실 그런 의향이 있으신가에 대해서 한 번 질문 드렸습니다.
○ 군수 김성
그거는 당연히 해야죠.
○ 채은아 의원
지금 그거 정책을 지금 안 하고 계셔서 그 대안에 대해서..
○ 군수 김성
아니, 육아휴직을 하면 안 할라 하는 사람이 어디가 있고 연가 내면, 안 해주는 신청만 하면 안 해주는 그런 데가 어디가 있어요.
○ 채은아 의원
아니, 그거는 당연하게 해주는데 육아휴직자 희망부서 근무제.
○ 군수 김성
육아휴직자 희망부서 근무제.
○ 채은아 의원
네. 그다음에.
○ 군수 김성
잠깐만요. 육아휴직자 희망근무지.
○ 채은아 의원
희망부서 근무제. 라 할지 육아시간 부여대상자 신설.
○ 군수 김성
육아.
○ 채은아 의원
육아시간.
○ 군수 김성
시간.
○ 채은아 의원
그러니까 부여대상자를 신설 해 달라. 그다음에 육아여성 제외규정을 신설, 육아여성을 한다 해서 뭐 제외규정이 있다든가 그런 것을 좀. 이런 정책을 우리 여성들에게 반영을 해달라는 말씀을 드리려고 지금 말씀을 드렸던 겁니다.
○ 군수 김성
아, 그래요. 육아시간 부여대상자 여기에서 신청을 하면 육아시간 부여, 육아들을 가지고 있는 여성들에 대한 것을 적극적으로 아직까지 시행이 안 됐다면 시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육아여성 규제 제외 그 부분도 당연히 안 됐다면 하겠고요. 다만 육아휴직자 희망부서 근무는 이것은 조금 단순논리로 이야기하기가 어렵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인사라는 게 어떤 정기적인 인사 시기가 있잖아요. 그리고 또 한 사람이 그 부서에 근무하면 저는 2년 기본적으로 원칙을 하고 있습니다. 한 부서에. 특별한 어떤 사유가 돼서 그것이 1년이고 또 적게 하는 분도 있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원칙을 지금 2년으로, 2년 동안 한 부서에 그대로 근무한다. 이런 걸 제 기본적인 원칙으로 삼고 있는데 그러다 보면 정기인사 때나 이렇게 맞추다 보면 육아 휴직자가 이제 복직을 할 때 시기가 다 틀려요. 그래서 이제 인사가 그 시기에 맞춰서 이분이 복직을 하거나 아니면 대기로 있을 때면 그런 것도 고려할 수 있는데 본인이 막 들어오자마자 빈자리를 배치 하는 경우가 있을 수밖에 없잖아요. 그렇죠?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본인이 일단 복직을 할 때 지금 그러고 있습니다. 복직을 한 기간에 비어있는 자리에다가 일단 우선적으로 배치를 하게 돼 있습니다. 하고 있고 그것이 이제 어느 정도 기간이 지나면 희망부서를 하면 그런 것도 고려하겠습니다. 그러나 다만 그런 시기적인 그런 부분들, 이런 것들이 조금 차이가 있다. 이런 부분들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그러나 적극적으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 채은아 의원
군수님 우리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직원들께 외부에서 오신 분만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이 아니라 군민이 직접 피부로 느끼는 어머니 품 같은 장흥을 만들어주시길 당부 한 번 다시 드리겠습니다.
○ 군수 김성
지금 너무 하고 있지 않아요? 저는 장흥군에서 밖에 나가면 남자 우리 군민들한테 어떤 이야기를 듣는지 아세요? 왜 장흥군은 전부 여성친화도시라 해서 여성정책들만 다 하고 있고 남성을 위한 정책은 하나도 없느냐. 예산 있으면 말을 해봐라. 그런 이야기 듣습니다. 솔직한 이야기로. 제가 우리 채은아 의원께서 말씀하신 여성정책. 지금 제가 보니까 20가지가 넘어요. 여성을 위한 정책만 해서.
○ 채은아 의원
군수님 여기 군수님이 나열한 여성정책은 여성을 위한 정책이 아닙니다.
○ 군수 김성
그러면?
○ 채은아 의원
장흥군을 위한 정책이었습니다.
○ 군수 김성
아니, 모든 게 다 그러지 않습니까?
○ 채은아 의원
지금 여성, 남성을 떠나서 장흥군을 위한 정책이지 여성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군수 김성
그럼 남성만을 위한 정책이 있나요? 모든 군민이.
○ 채은아 의원
남성이 참여하지 않은 정책입니다.
○ 군수 김성
모든 군정에 대한 정책이 모든 군민들 대상으로 하는 겁니다. 그런데 여성노래교실, 댄스 전부 이거...
○ 채은아 의원
군수님 첫 번째 소외된 여성을 위한 정책 노래교실, 여성을 위한 노래교실이 아닙니다.
○ 군수 김성
그러면요?
○ 채은아 의원
장흥군민을 대상으로 하는 노래교실을 했는데 남성이 참여하지 않는 것입니다.
○ 군수 김성
아니, 여기 여성을 위한 노래...
○ 채은아 의원
여성을 위한 노래교실 타이틀이 아니에요. 군수님. 군수님이 잘못 알고 계신 겁니다. 그것은 군민을 위한 노래교실을 운영을 했는데 남성이 참여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건 분명한 겁니다.
○ 군수 김성
여기요.
○ 채은아 의원
지금 담당계장님 오셨으니까 한 번 여쭤보십시오.
○ 군수 김성
여성을 위한 합창단 운영, 여성문화 활동을 위한 여성 전통 춤...
○ 채은아 의원
여성을 위한 게 아닙니다. 남자와 여자가 함께 하는 합창단입니다. 한 번 가보셨습니까? 군수님.
○ 군수 김성
가봤어요. 가봤는데...
○ 채은아 의원
아니, 여성 합창단이 아니에요.
○ 군수 김성
여성 전통춤도 여성을 위한 정책이 아니고 그럼 뭡니까?
○ 채은아 의원
아니, 군수님이 나열한 정책은 여성만을 위한 정책이 아니라는 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 군수 김성
아니, 어머니 빨래터 운영, 어머니 텃밭장터, 전부 그러면 이게 여성을 위한 정책이 아니면 뭡니까? 그럼?
○ 채은아 의원
그건 장흥군 정책을 위해서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 군수 김성
아니, 그런데 장흥군 정책을 하는 것 자체가 여성을 우선적으로 여성을 위한 정책이지 그러면 여성을 위한 정책을 특별히 장흥군 정책에 별도. 장흥군에 대한...
○ 채은아 의원
아니.
○ 군수 김성
모든 정책이요. 장흥군민을 위한 겁니다. 특별한 여성을 위한게...
○ 채은아 의원
본의원이 말씀드리는 건요. 지금 여성을 위한 정책을 만들자는 게 아니에요. 장흥군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놨는데 여성이 참여했다는 걸 말씀을 드리는 거지.
○ 군수 김성
아니요. 그러면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그럼 군민들 위한 정책을 하는데 그럼 방금 이야기 것은 남성을 위한 정책이...
○ 채은아 의원
만들어 놓으세요. 남성을 위한...
○ 군수 김성
그거 자체가... 전부가 다 군민을 위한 정책이라고 얘기할거 아닙니까?
○ 채은아 의원
군수님 제가요.
○ 군수 김성
제가 보기엔 전라남도에서 장흥군이 제가 다 파악을 해봤어요. 장흥군처럼 여성을 위한 정책을 펼치는데가 없거든요.
○ 채은아 의원
군수님 다르게 말씀드리면요. 장흥군을 위해서 여성이 그만큼 힘을 쓰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 군수 김성
아니, 그러니까 여성이 그만큼 하니까 장흥군에서도 여성을 위한 정책을...
○ 채은아 의원
장흥군에서 여성이 열심히 하니까 군에서 예산을 지원해주는 것 아닙니까? 왜 바꿔서 말씀을 하십니까?
○ 군수 김성
그러니까요. 마찬가지잖아요. 그러니까. 아니, 그렇기 때문에 우리 여성의원들도 저기 우리 군민들 의식도 높아지고 여성들, 군민들이 이렇게 세 명이나 뽑은 것 아닙니까?
○ 채은아 의원
네. 맞습니다. 우리군에 여성의원이 세 분이나 계십니다. 그렇다면 군수님 바꿔서 말씀드리겠습니다.
○ 군수 김성
아니, 여성이, 여성은 장흥군민 아니냐고요. 특별히 여성을 위한 정책을 해야 되는가요?
○ 채은아 의원
아니, 군민을 위한 정책을 해야지 여성을 위한 정책을...
○ 군수 김성
군민을 위한 여성정책.
○ 의장 곽태수
군수님, 채은아 의원님. 잠깐 질문 자리니까 좀 흥분을 가라앉히시고 차분하니 지금 시간 많이 있습니다.
○ 군수 김성
아니, 여기에 보면 채은아 의원님.
○ 의장 곽태수
목소리를 조금 낮추시고...
○ 군수 김성
여성을 위한 정책이 하나도 없는 것처럼 이야기를 하고 질문하시고 장흥군 군정공약에 군수공약에도 하나도 없는 것처럼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하나도 없는 것처럼 이야기하시는데 조금 더 해보세요. 세밀하게 보다보면 지금 이야기 한거 제가 이야기한 것 전부 다 여성을 위한 정책 아닙니까? 20가지가 넘더라고요. 세 보니까.
○ 채은아 의원
군수님 그 정책은요. 장흥군민을 위해서 정책을 한신거란 말입니다.
○ 군수 김성
제가 밖에 나가면 군민들 남자들 뭐라 하는지 아세요? 방금 이야기한 대로 왜 여성을 위한 정책은 있느냐. 군정이. 남성을 위한 정책은 하나도 없냐.
○ 채은아 의원
아니. 남성이 참여를 안 하시는 거예요. 군수님.
○ 군수 김성
참여를 안 하는 게 아니라.
○ 채은아 의원
참여를 독려해 보세요.
○ 의장 곽태수
잠깐만요. 이런 식으로 질문을 하면 답이 안 나오는 겁니다. 군정질문 자리이기 때문에 채은아 의원님이 핵심을 짚어서 보충질문 자리이니까 이러한 답변 중에 이것, 이것은 좀 부족하다. 정확히 짚어서 말씀을 해주시고, 군수님도 채은아 의원님 질문이 다 끝난 다음에 거기에 맞춰서 맞는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서로 감정을 섞어서 언성을 높인다거나 이건 자제하십시오.
○ 채은아 의원
군수님 제가 한 가지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군수님 우리 장흥군에 자원봉사자 팀 혹시 확인해 보셨습니까?
○ 군수 김성
자원봉사자요? 정남진 사랑봉사대 말하는 겁니까?
○ 채은아 의원
아니요. 주민복지과에서 관리하는 자원봉사자.
○ 군수 김성
네.
○ 채은아 의원
거기 자원봉사자 하시는 분들이 여성이 많든가요, 남성이 많든가요?
○ 군수 김성
여성이 더 많죠.
○ 채은아 의원
그렇죠? 그만큼 장흥군민이 여성이 장흥군정에 그만큼 관심이 많이 가지고 있다는 뜻이에요.
○ 군수 김성
제가 관심 안 갖고 있다는 말은 한 적은 없습니다.
○ 채은아 의원
아니, 여성정책에 지금 이야기하셔서 지금, 모든 게 여성만을 위해서 정책을 하신다고 하니까 말씀드리는 겁니다.
○ 군수 김성
채은아 의원님 저도 이야기하잖아요. 모든 것들이 장흥군민 다수를 위해서 하는 겁니다. 군민 전체를 보고.
○ 채은아 의원
맞습니다.
○ 군수 김성
그중에서 여성과 장애인과 남성 그 하나의 부분이에요. 섹터예요. 그러니까 그중에서 이렇고 들여다보면 장흥군청 정책 중에서 여성을 위한 정책들이 장흥군에도 굉장히 많습니다. 전 그렇게 해서 들여다보는데 너무 군에 보더라도 장흥군처럼 여성 전부 포괄한다고 하십시오. 그래도 여성을 위주로 하는 정책이 장흥군이 제일 많더라는 거죠. 그런데 채은아 의원님은 질문하시기에 장흥군이 마치 여성정책을 위해서는 하나도 없는 것처럼 민선6기 공약에 여성을 위한 정책 하나도 없는 것처럼 이렇게 질문하셨거든요. 저는 그게 서운한 거예요.
○ 채은아 의원
군수님.
○ 군수 김성
어떻게 해야 여성을 위한 정책입니까? 그러면? 제가 방금 여성을 위한 일과 가정 속에서 여성 휴직자 다 이야기를 했습니다. 잘못된 것은 도입해요. 합리적이고 타당하면. 그런데 거기에서 또 다른 우리 장흥군이 군정에서 여성을 위한 정책을 안 한 게 어디 있고 여성에 대해서 소외 시킨 것도 있고 어떤 정책을 해야 되는지 말씀 분명히...
○ 채은아 의원
예.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군수님 아까 인사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지금 우리 6급 직원이 몇 명으로 파악하고 계신가요, 지금?
○ 군수 김성
잠깐만 보고 하겠습니다.
○ 채은아 의원
제가 숫자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제가 파악해 갖고 왔습니다.
○ 군수 김성
저한테 질문 했으니까 저도 파악해 왔으니까 이야기할게요. 지금은 6급이 지금 184명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남성이 125명, 68%고 여성이 59명, 32%입니다.
○ 채은아 의원
그렇죠? 그렇다면 5급은 지금 어떻게 돼 있을까요?
○ 군수 김성
5급은 지금 1명이 있습니다.
○ 채은아 의원
그러면 그 한 분은 이제 올 금년이면 이제 정년하시죠?
○ 군수 김성
네.
○ 채은아 의원
그럼 내년의 인사방침은 어떻게 하실 의향이신지 군수님께 한 번 여쭤볼랍니다.
○ 군수 김성
인사는요. 일단 법적인 테두리에 어긋나면 안 되고 인사규정이라는 것에 어긋나면 안 되잖아요. 아무리 여성이고 남성이고 간에 그 인사법과 규정과 원칙 속에서 이루어지는 겁니다. 그래서 내년에 예를 들어서 우리 여성들 6급들 중에서 배수안에 있는 사람은 만약에 여성이라 해서 승진 시키면 또 남자들이 불이익 당하고, 남자 공무원들 불이익 당하고 의원님 보셨겠지만 해남군수가 구속된 이유가 뭡니까? 방금 근무평정 조정했다고 그런 것 아닙니까? 그런데 제가 여성이라고 해서 근무평정을 이렇게 조작할 수 없잖아요. 저 10번에 있는거 5번으로 할 수 없잖아요. 그런 것처럼 거기에 따라서 그 범위내에 들어오면 방금 이야기한 대로 여성이 인사에 대한 불이익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이 되면 제가 보기에는 오히려 남성들이 불만을 갖게 돼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6급 직원들을 보면 여성 중에 6급들이 굉장히 유능하신 분들이 있습니다. 다만 그 기간이 아직 덜 되고 아직까지 그 순번 안에 안 들어와 있고 근평 점수가 낮아서 아직까지 그 순위에 안 들어와 있지 어느 순간이 지나면, 2, 3년 정도 지나면 오히려 여성에 대한 사무관들이 굉장하니 많은 장흥군에 저는 의원님들처럼 이렇게 좀 차지하고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모든 게 이런게 있잖아요. 모든 자연섭리적으로 경제도 사이클이라는 게 있습니다. 어떤 우선기가 되면 쇠퇴기가 있고 그런 것처럼 어쩌면 지금 당장, 지금 방금 말씀하신 대로 여성이 올 퇴직하면 한 명도 없지 않느냐. 이런 것은 좀 또 새로운 여성들이 진출하기 위한 그런 잠복기간, 준비기간이라고 생각하시면 안 되겠습니까?
○ 채은아 의원
아니, 군수님 말씀을 편하게 듣고 있습니다마는 그걸 정책에 좀 반응을 해달라는 저희 여성의원의 목소리입니다.
○ 군수 김성
당연하죠. 그건 채은아 의원님! 걱정 안 하셔도 제가 오히려 남성 공무원들한테 더 구박들을 정도로 여성들, 지금 제 눈에 많이 띈 사람들은 오히려 남성 공무원들보다 여성 공무원 6급들이 책임감이 더 많습니다.
○ 채은아 의원
꼭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군수님 마지막으로 장흥군은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자치단체입니다. 일과 가정 양립지원과 국가시책 부응을 위해 출산장려를 위해 당연한 인사정책에도 지속적으로 애써 주시기 바랍니다.
○ 군수 김성
네.
○ 채은아 의원
이상입니다.
○ 군수 김성
마지막은 질문이 아니라 당부네요.
○ 채은아 의원
네.
○ 의장 곽태수
수고하셨습니다. 군수님 그런 것 같습니다. 지금 질문을 하다 보니까 좀 본질에 벗어날 수도 있는 것이고 억양이 좀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 군수 김성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 의장 곽태수
네. 그런데 우리 채은아 의원이 방금 인사에 대해서 하시는 것은 저는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지금 꼭 여성이니까 승진을 배려를 해 달라. 그런 내용보다는 예를 들어서 사업부서라든지 우리가 중요보직 있지 않습니까? 이런 부서에도 여성을 좀 같이 좀 일하는 분위기를 주십사 하는 그런 의미인 것 같습니다. 그런 부서에서 동등한 배수 안에 들어갈 수 있게끔 해달라는 아마 그런 이야기로 좀 들어주셨으면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군수 김성
아마 채은아 의원님과 의장님과 전체 의원님들의 특히 여성의원님들의 뜻이라고 생각을 하고요. 정말 일할 수 있는 기회들을 보직도 여성들이 원하면, 희망하면 또 그런 것들을 또 본인의 희생, 정말 군의 발전과 군민들의 복지를 위해서 희생하겠다. 제가 보기에는 거의 희생을 해야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어느 정도. 제가 잘 아시겠지만 토요일, 일요일 한 번도 지금 쉬어본 적이 없이 제가 군청에 나옵니다. 일부러 돌아본 것은 아니지만 이렇게 보면 토요일, 일요일도 없이 날마다 출근하는 직원들이 굉장히 있습니다. 그 부서가 그렇습니다. 부서가. 그런데 과연 전 분명히 이야기를 해요. 둘 중의 하나를 선택해야 됩니다. 내가 내 취미생활과 가정과 이런 것들을 하든지 그렇지 않으면 나는 정말로 명예를 위해서, 정말로 그런 것들 가정적인 것, 내 취미생활 이런 것을 일정부분을 다 희생을 하든지, 지금 그렇지 않으면 안 되게 된 구조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오죽하면 총무과장에게 그랬습니다. 기획실, 앞으로 총무과 마음대로 뽑지 말고 희망자를 먼저, 희망신청을 해라. 그래서 본인들이 내가 그럼 희망하는 사람들한테 분명히 양단간에 선택을 하도록 할란다. 그래서 그 사람들이 또 근평에도 또 좋은점 받고. 본인들이 그만큼 희생한 만큼 또 근평 많이 받는데 잘 받을 수밖에 없잖아요. 남들은 다 놀러가고 여가 즐기고 하는데 어떤 사람은 날마다 그런 것도 없이 가정도 포기하고 나오는 사람 있습니다. 여기 우리 과장님들 내가 봐 보면 4, 5년 동안, 6, 7년 동안은 아마 내가 보기에는 가정, 취미생활 다 포기했을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나는 이 자리에 있다고 봅니다. 그런 것처럼 만약에 그런 각오와 의지가 있다면 그걸 충분히 반영하겠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 의장 곽태수
네. 수고하셨습니다.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 계십니까? 왕윤채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왕윤채 의원
군수님 질문지에는 없습니다마는 종합적으로 한두 가지 묻겠습니다. 군수님 워낙 말씀을 잘하시니까 질문하기가 조금 그요. 축산사업소하고 해양수산조직은 어제 오늘 나온 이야기는 아니죠? 이것은 군수님이 풀어야 될 숙제입니다. 분명 이것은 우리 의회에서 아무리 주장해도 군수님이 의지가 없으면 이것은 안 됩니다. 그래서 하여간 답변은 제가 충분히 들었습니다. 그래서 축산사업소하고 해양수산조직은 정말 보완해야 될 것은 우리 군수님이 꼭 빠른 시간 안에 좀 해주시기를 간곡히 청하는 바입니다. 답변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그다음에 장흥통합의학센터, 분명히 이제 민선5기부터 넘어온 사업입니다. 정말 의학계로 보면 상당히 지금 신규 사업이죠? 그러다 보니까 어떤 노하우도 없고 어떤 자료도 부족한 상황에서 의학센터를 운영한다는 병원 자체도 살짝 부담이 될 겁니다. 그러다 보니까 행정과 정말 하고 싶은 병원과 어떤 지원사업도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 되게끔 그렇게 돼 있는데 이제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기존에 양로원이라든지 요양병원 같은 경우도, 노인병원이라든지 이런 것도 불과 2, 30년 전에는 그렇게 크게 생각을 안 했는데 지금은 상당히 현실화 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 과정은 통합의학센터도 앞으로 2, 3년 후면 우리가 쉽게 피부로 와 닿는 그런 어떤 의료계의 한 자리가, 한 축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합니다. 그러면 초기에 진입을 잘해야 되거든요. 그래서 정말 장흥통합의학센터 성공적 운영을 위해서는 치료보다는 치유개념의 연구역량이 매우 중요하며 그다음에 R&D 사업을 정말 정부에서 따서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전국적으로 환자를 유치하거나 또 국제적으로 해외의료관광을 통해 진료부분이 활성화되는 로드맵으로 진행돼야 할 것이며 연구역량과 국내외 연구전문가와의 인프라 형성이 구축돼 있는 대학병원만이 효율적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이런 생각이 의회의 생각이고 군민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의회에서는 3월 16일 자하고 4월 26일 자 의회의 입장과 군민의 입장을 분명히 전달했습니다. 그래서 군수님도 마찬가지고 정말 집행부, 일에 정말 열심히 일했던 우리 담당 계장님과 과장님도 우리 군민을 위해서 일하신 분들입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까지 진행사항이 어떻게 되고 있는가. 분명히 1차적으로 선정된 것이 지금 행촌 통합의학진흥컨소시엄이 된 줄은 알고는 있습니다. 그런데 군민들의 생각은 좀 더 전국적인, 정말 모든 의료 인프라 구축돼 있는 대학병원이 됐으면 좋겠다. 하는 그런 것이 아마 군민들의 생각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생각은 아마 군수님도 아마 같은 생각이라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학센터 현재 진행사항이 어디까지 왔으며 앞으로는 어떤 방향으로 추진해 가실 것인가. 우리 군수님이 리더로서 한 번 입장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 군수 김성
네. 왕윤채 의원님 질문 감사합니다. 먼저 해양수산과의 과장에 대한 그 부분은 우리 수산과장님도 이야기를 하고 총무과장님도 이야기했습니다마는 조금 이따 제가 첫머리에서 답변을 드리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장흥군에도 5개 읍·면이 바다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바다의 중요성은 갈수록 증대돼 가고 있고 실질적으로 또 바다에서 나는 소득이 굉장하니 커다란 어민들에 대한 소득, 장흥군의 지역경제에도 커다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지금 또 사람들의 어떤 기호가 오히려 농작물이나 또 육류나 이런 쪽보다는, 또 바다에서도 어패류 쪽 보다는 해초류 쪽으로 많이 이동해 가고 있는 그런 현상들을 보게 됩니다. 그래서 장흥에서 생산되는 무산김, 꽃시래기, 미역, 다시마 이런 것들이 우리 어가에 엄청난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거기에 발 맞춰서 우리 행정에서 조직이 뒷받침돼줘야 되는데 참 저도 깜짝 놀랐습니다. 우리 장흥군에 지금 7급 해양수산직이 한 명도 없습니다. 8급 수산직으로 들어와서 9급으로 들어와서 잠깐 있으면 다 도로, 다른 데로 빠져나가, 도로 전입해서 많이 빠져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유가 뭐냐. 6급까지 승진하고 나면 그다음에 5급으로 승진할 수 있는 희망이 안 보이기 때문에 그런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떤 조직이든지 간에 개인도 미래에 대한 꿈이라든가 희망이 없으면 일할 의욕이 생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6급이 딱 되는 순간, 물론 일 안 한다는 건 아닙니다. 그 일에 대한 희망이 없기 때문에, 일은 열심히 한다고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열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게 조직에 큰 문제가 있다. 그래서 지적하셨지만 지금 수산직을 받는 데가 영광하고 우리 장흥, 고흥입니다. 제가 수없이 취임하고 나서 이런 문제점을 발견하고 제가 또 지사님한테 드렸지만 또 내 말보다는 또 밖에서 이야기하는 사람 힘이 크겠다 해가지고 제가 수산직을 다른 행정직에서 우리가 하나 받겠다. 그리고 수산직은 장흥군의 자체적으로 좀 내부적인 승진을 할 수 있도록 좀 해달라는 제가 전 김인규 군수님한테도 지사님 만나서 하도록 부탁을 좀 드렸습니다. 그런데 잘 되지 않았고 제가 우리 윤승중 부군수님이 이제 부군수 하시다가 행정자치국장으로 갔습니다. 인사를 담당하는. 제가 또 전화로도, 또 실질적으로 직접 찾아가서 우리 장흥군의 부군수를 하셨기 때문에 내용을 잘 알 것 아니냐. 그래서 작년 연말에도 제가 수산직을 우리 자체에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배려해주면 좋겠다. 그게 또 안 됐습니다. 안 된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조직을 잘하는게 부군수님도 장흥의 상황을 잘 알지만 행정자치국장 가는 순간 또 이제 도의 인사권을 담당하시는 분이 되다 보니까 또 도의 직원들에 대한 권익이라든가 이런 것들을 보살필 수밖에 없는 그런 자리에 있는 것 같더라고요. 그 고민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도청에 수산직들에 배려돼 있는 자리도 뺐겨버린 국장 이런 것이 굉장히 부담스럽게 느끼시는 것 같습니다. 도에 있는 수산직들이 이제 방금 이야기하는 보직을 받는 자리, 또 승진해가지고 올 수 있는 자리를 이제 있는데 그것도 예를 들어서 우리 윤승중 국장님 있을 때 뺏겼다. 양보해버렸다. 이런 이야기들이 굉장히 국장님한테도 부담이 있는 것 같고 또 지사님도 이제 우리군의 입장은 이해는 하지만 또 이제 도가 가지고 있는 권한, 또 아니면 내지는 기득권을 유지하려고 하는 그런 것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 것들이 좀 어려움이 있다고 말씀을 좀 드리겠고요. 그러나 끊임없이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외 장흥군의 수산발전을 위해서도 그렇고 우리 수산직의 사기양약을 위해서도 필요하다고 저는 느끼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윤승중 국장님께 그랬습니다. 임기 올 연말 되니까 연말 때 그냥 딱 던져놓고 가버리십시오. 그런 말도 하고 그랬는데 농담 비슷하니. 최선을 다하겠고요. 통합의학센터 정말 지금까지는 굉장히 뜨거운 감자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계륵과도 같은 게 저는 통합의학센터라고 봅니다. 버리자니 너무 아깝고 먹자니 탈이 날 것 같은 그런 느낌 속에서 지금까지 저도 왔습니다. 통합의학센터를 방금 이야기한 대로 저도 제일 처음에 취임하고 나서 통합의학센터를 처음에 지금 이야기하는 송도병원에서 운영하는 걸로 거의 내부적으로 돼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거기서도 와서 그런 의지도 피력했습니다. 저는 이제 군민들의 시각을 봤습니다. 그래서 군민들이 송도병원에는 개인병원 수술 잘하는 곳 이렇게 돼 있는데 과연 통합의학센터를 운영하는 데 있어서 과연 개인병원이 과연 군민들이 신뢰를 할 수 있겠느냐. 부정적인 입장이었습니다. 그래서 또 이제 방금 송도병원 고창에 웰 뭐 파크인가 그런 걸 하면서 이제 동시에 그렇게 봤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쪽으로 가게 돼서 그쪽은 중단이 되고 그때부터 저희들이 1년 이상을 방금 이제 종합병원, 대학병원을 유치하기 위해서 노력을 했습니다. 그런데 대학병원에서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 방금 제가 계륵이라고 이야기했던 부분들은 예산에 대한 문제고 운영에 대한 문제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장흥의 미래가치로 봤을 때는 이것은 반드시 우리가 잡아 움켜쥐어야 되고 발전시켜야 되는데 그런 부분들 때문에 고민이 많았던 데 이제 대학병원에서는 저희들이 전대, 동국대, 방금 이야기한 대로 원광대 다 이렇게 접촉을 했습니다. 고려대, 세브란스대 다 접촉했습니다. 그런데 너무 이제 저희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의 운영비가 많고 요구사항이 많았습니다. 이제 구두상입니다. 전대 같은 경우에도 적자날 때까지 우리가 다 적자폭에 대한 보증을 해주고 의사, 간호사들 다 오는 것 기숙사까지 지어주라는 감히 상상할 수 없는 그런 금액이었습니다. 그래서 동국대학교는 또 접촉을 하다가 잘 될 것 같았는데 총장이 바뀌면서 제단의 젊은 총장이 돼 다 무효화 되는 그런 아픔도 있었고요. 원광대학교는 서류로 한 번 제출해달라고 그랬습니다. 원광대학교 혹시 서류 보셨겠지만 21억에서 23억의 계속 적자, 거기에는 기숙사 문제는 포함이 안 돼 있었습니다. 또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제 공고를 1차 공고를 냈습니다. 아무데도 입찰을 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유찰이 됐습니다. 2차에 3개 업체가 입찰을 해서 결국은 이제 행촌재단이 컨소시엄으로 들어온 데가 됐는데 이제 이 행촌재단이 장흥병원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우리 군민들이나 의회에서 정말 우리 군민들의 시각과 의회의 시각이 저는 비슷하다고 봅니다. 많은 민원들을 접하기 때문에. 또 민원들의 의견을 많이 듣기 때문에. 그래서 과연 장흥병원이 행촌 컨소시엄 재단이 장흥통합의학센터를 제대로 운영할 수 있겠느냐. 하는 그런 많은 의심을 갖고 염려를 하고 상당하니 우려하는 그런 목소리도 들었고 또 의회에서 두 차례에 걸쳐서 그런 의사들을 저희들한테 전달해 놨습니다. 저는 제일 고민했던 게 사실 행정에 대한 저는 신뢰성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다못해 저희들이 어떤 공사를 1억짜리 공사를 공고를 했는데 입찰을 했는데 그 회사가 부실공사 할 것이다. 그래놓고 그 입찰한 자격을 박탈한다면 대한민국 행정을 누가 신뢰하며 어떻게 되겠습니까? 너무 너무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이제 또 의회가 군민들의 목소리를 정확하니 전달하고 저희들이 또 김동국 원장을 몇 차례 또 접촉하면서 또 설득을 하고 그래서 다행히 지금 이제 답변이 어떻게 올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일단은 구두상으로 행촌 컨소시엄 재단에서 많은 부분들을 양보해주셨고 군의 입장을 또 이해를 해주셨고 또 군의 입장을 우선적으로 또 배려해주신 그런 것들이 있어서 저희들이 이제 답변을 요구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그 답변이 오면 지금 의원님들이 염려하시는 그런 병원이나 그런 기관들로 운영할 수 있도록 우리 의회와 저희 집행부가 같이 공동으로 노력을 하기로 하고요. 저는 통합의학센터가 우리가 이게 실질적으로 국제통합의학박람회를 개최하는 이유가 뭡니까? 결국 장흥이라는 데가 통합의학을 할 수 있는 최적의 자리다. 정말 통합의학은 장흥이다. 이런 거 홍보하기 위해서 그런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게 연결되는게 통합의학센터로 연결이 되는 겁니다. 통합의학센터가 차별화되고 특화되고 정말 여기만의 어떤 독특한 방법으로 진료하고 치유했을 때 장흥은 정말로 의료관광과 관광과 치유와 이런 정말 제가 장흥을 이런 곳으로 발돋움 할 수 있으리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저는 장흥을 세 가지의 콘텐츠를 가지고 끌고 나가고 있습니다. 장흥의 어떤 특징을 살릴 수 있는 것, 저는 장흥이 건강, 통합의학센터, 통합의학 이렇게 또 우리가 웰빙 지금 농산물, 유기농, 이렇게 하기 때문에 하여튼 건강한 고장이다. 정말 장흥은 오면 치유가 되고 정말 휴양이 가능하고 그런 어떤 건강의 고장이다. 이게 첫 번째 콘텐츠입니다. 두 번째는 우리가 문림의 향인들이 있는 것처럼 정말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고장이다. 정말 문화인들과 예술인들이 정말 자유롭게 누구나 군민들이나, 또 그런 어떤 사람들이 살아있는 그런 문화의 콘텐츠, 그리고 세 번째는 저는 관광의 콘텐츠로 보고 있습니다. 이 세 가지의 콘텐츠를 가지고 저는 장흥의 50년, 100년의 미래를 설계를 가지고 있고 거기에 대한 하나하나의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그런 기반조성 해 나갈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통합의학센터가 아주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말 다행스럽게 이번에는 정말 제가 고민하는 것은 방금 행정신뢰성을 너무 집중했는데 그래도 또 한 번 해보자. 그분들한테. 이 방향만 잘 맞춰서. 그런데 오히려 의원님들이 그런 문제들을 많이 제기해주시고 그런 문제들이 또 우리 김동국 원장님한테 전달이 되고 또 김동국 원장님이 양심적인 그런 부분들을 본인의 어떤거 보다 장흥의 미래를 걱정해주는 마음으로 지금 너무 우선적으로 장흥군에서 한 번 더 알아보십시오. 이런 이야기를 했다고 그럽니다. 그래서 정말로 그렇게 됐을 때 정말 우리 의회하고 집행부가 정말 이건 단순히 어떤 우리 시대에 끝나는 것이 아니고 어떤 한 사람의 어떤 개인의 업적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정말 우리 후손들한테 물려줘야 될 정말 자산으로 우리가 생각을 하면서 같이 고민하고 그런 기관을 유치해 내는데 같이 공동노력하고 협조하겠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 왕윤채 의원
군수님 말씀 잘 들었고요. 우리 통합의학센터가 정말 유수의 대학병원이라든지 우리가 원하는 대로 들어온다 하면 정말 로하스타운과 같이 군수님 방금 말씀하셨던 장흥의 건강과 문화와 관광 콘텐츠에 알맞게 들어간다는 이야기죠? 그런 취지에서 정말 연구성과라든지 모든 인프라가 갖춰져 있는 대학병원이 들어와야 된다. 그럼 이렇게 하려면 지난 2년 동안 고생은 하셨는데 본의원이 봤을 때는 한 가지 좀 미흡했던 것은 정말 지원요구가 뭐가 있었으며 그러면 우리는 지원요구에 따라 지원계획은 무엇을 가지고 갔는가. 그래서 협상을 해봤느냐. 그것이 안 됐습니다. 그렇죠?
○ 군수 김성
협상했습니다.
○ 왕윤채 의원
아니요. 구체적으로 예산에 대해서. 군수님 잠깐만요. 자, 의회에서 저번에 보고 할 때도 보니까 어느 병원에서 이 정도는 요구를 했는데 협상카드는 내드렸느냐. 협상이라는 것은 밀고 당기는 것이 있어야 돼요. 지원금이 얼마냐. 자, 우리는 지원 이 정도 해주겠다. 그러면 얼마에 절충하자. 이런 것이 구체적으로 있었느냐. 그에 대해서는 예산이 확보되지 않는 상태는 이야기 안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의회에서도 어느 정도 예산이 얼마 정도 들어갈지 압니다. 군민들도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정말 배수진을 치고 탄력적으로 정말 접근하게 된다면 정말 우리가 원하는 대학군도 참여하지 않을까. 정말 다음에 우리가 대학병원 못 찾은 건 다음에 또 어떻게 할란다. 이런 생각해버리면 동력이 떨어져버립니다. 그래서 정말 우리는 이 일 아니면 정말 갈 길이 없다. 정말 배수진을 치고 달라 들면 충분히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군수님 방금 말씀 건강, 문화, 관광 콘텐츠를 위해서는 정말 브랜드 있는, 정말 유수의 대학이 들어와야 된다. 그것이 본의원의 생각이고 의회의 군민의 뜻인 것 같습니다.
○ 군수 김성
그러면 한 30억에서 50억 범위내에서 구체적으로 제안할까요? 그러면?
○ 왕윤채 의원
그렇게 하십시오.
○ 군수 김성
그렇게 할까요?
○ 왕윤채 의원
예. 예.
○ 군수 김성
저희들이 이제 저도 개인적으로 생각에 방금 이야기한 대로 최하 30억, 거기까지는 우리가 지원할 수 있다. 거기서 중간에 한 40억에서 50억 이 정도는...
○ 왕윤채 의원
아니, 공감대가 형성 됐으니까.
○ 군수 김성
저 그거 혼자 좀 생각해갖고 오면 80억, 70억 이렇게 생각이 돼버리니까 감히 더 이상 대화 자체가 안 돼버립니다.
○ 왕윤채 의원
협상할 수 있는 대로 줄다리기 하면 되는 거죠.
○ 군수 김성
우리 의원님들께서 그 가이드라인도 제시해주셨고 그러니까 정말 우리 왕윤채 의원님이나 우리 의원님들 모두가 고민하는 정말 그렇습니다. 그런 고민하는 쪽으로 기관들이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 왕윤채 의원
알겠습니다.
○ 군수 김성
의원님들도 많이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 왕윤채 의원
이상.
○ 군수 김성
필요하다면 같이 가자하면 좀 같이 가주시고요.
○ 왕윤채 의원
네. 알겠습니다. 하여간 통합의학센터가 성공적으로 완착이 될 수 있도록 좀 많은 정열을 쏟아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 의장 곽태수
네. 왕윤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방금 질문이나 답변 내용이 굉장히 조심스럽게 하면서도 굉장히 유쾌한 그런 아마 질문과 답변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방금 통괄적으로 왕윤채 의원께서 말씀하셨습니다마는 우리 의회 입장은 앞으로 좀 더 집행부하고 좀 대화를 더 나눠서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도록 의회에서 도울 수 있는 일은 저희들은 가지고 있는 것 몸밖에 없습니다. 몸으로 뛰고 같이 하면서 협조하겠다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리겠습니다.
○ 군수 김성
네. 감사합니다.
○ 의장 곽태수
더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네. 위등 의원님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위등 의원
위등 의원입니다. 군수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 질문사항은 없습니다만 우리 행정을 총괄담당하시는 군수님께 질문을 하겠습니다. 지금 작금에 계속 우리 뜨거운 감자, 아까 말씀하셨습니다. 그 뜨거운 감자 중에 바이오 산단, 장흥산단, 국제통합의학박람회, 금방 동료 의원님이 말씀하셨던 통합의학센터, 거기에 마지막 JH페리호. 모든 게 볼 수도 없고 또 앞으로 심도 있게 꾸준히 끌어나가야 할 그러한 일들이시죠? 군수님.
○ 군수 김성
네.
○ 위등 의원
아까 또 인사가 만사라고 그랬습니다. 우리 군수님도 동료 의원들이 인사에 대해서 많은 질의 답변이 있었기 때문에 저는 방금 마지막에 제가 했던 우리 JH페리호에 대해서 군수님한테 소상히 한 번 질문을 드리고 싶습니다. 아시다시피 JH페리호가 되다가 지금 이제 중단된지가 꽤 돼가지고 이제 우리 군민들도 아쉬워하면서 분노에 찰 정도로 와 있습니다. 우리 집행부 관장을 하시는 군수님 생각은 지금 JH페리호를 어떻게 끌어나갈 방향이며 지금까지 어떻게 추진되어왔고 저도, 우리 의회에서도 굉장한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또 노력항도 다시 재기도 해야 되고 JH페리호가 운행도 됨으로써 연안 부두하고 또 탈바꿈이 돼야 됩니다. 총 망라해서 JH페리호에 대해서 군수님 소상껏 답변해주시기 바랍니다.
○ 군수 김성
사실 JH 노력항과 제주 성산포항에 항구의 노선은 굉장하니 앞으로, 이미 닥쳤지만 현재와 어떤 미래의 굉장한 장흥군에 필요한 그런 사업이었고 또 장흥군이 어떤 미래로 나아가려고 하는 관광산업에도 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고 있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많은 우리 군민들이 JH페리호가 개항을 할 때 많은 군민들이 참 박수를 치셨고 또 많은 기대감도 있었고 설레임도 있었고 또 우리 군민들이 정말 무리해서 1년에 몇 차례씩 의도적으로 선사가 잘 활성화될 수 있도록 몇 차례 전 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 가도 되는데 일부러. 그런 속에서 JH 노력항 자체가 됐는데 잘 돼 가다가 좀 장사가 잘 되니까 배를 바꿔버렸어요. 일단. 배를 바꾸었습니다. 다른 데하고 차별화하는 참 노력항에서 끄는 배는 1시간 40분, 1시간 50분, 2시간 이내에 간다. 이런 메리트가 있었는데 배를 바꾸면서 이제 이게 2시간 반까지 걸리고 2시간이 넘어가고 그러면서 많은 관광객들이 좀 발길이 뜸해지는 그런 상황에서 잘 아시겠지만 세월호의 참사사건과 메르스라고 하는 그런 사태가 발생을 해서 관광객들이 발길이 뚝 끊어지는 그런 상황이 됐습니다. 그리고 수학여행이나 이런 것들이 취소가 되면서 JH페리호의 상당한 많은 적자가 누적된 게 사실입니다. 저한테는 2년 동안에 약 57억 정도가 적자 났다가 이렇게 이야기를 합니다. 전체적으로는 160 몇 억인가요. 그 정도 적자 났다고 저한테 이야기를 하고. 그런데 저는 그보다도 어떤 시대적 상황, 그건 어쩔 수 없다고 보지만 사실은 JH페리호가 더 소비자들한테 등한시 여겨졌던 게 한세 가지 정도 원인이 있는데 하나는 방금 배에 대한 전언이 저기 했고 그러므로 인해서 잦은 결항이 큰 원인이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죽고살고 1년 계획을 세워가지고 딱 노력항에 왔는데 중간에 멈춰버리거나 못 간다고 해버리거나 이게 소비자한테 엄청난 불신을 가져왔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하다못해 우리 한 사람이 내 앞에 있는 슈퍼마켓 가는데 뭐 사러 내가 필요해서 가는데 그날 문이 닫아졌어요. 그러면 왠지 그 슈퍼마켓 안 가게 돼 있습니다. 심리가 그럽니다. 그런데 몇 차례나 그런 것들이 반복되니 누가 돼가지고 장흥 노력도 가면 맨 배 결항이고 중간에 고장 나고 또 배 바다 위에서 정박해있고 이러더라. 이러니 누가 올라 그러겠습니까? 또 하나는 이제 너무 거리가 상당하니 이제 도로사정이 안 좋은 것이 큰 원인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어떤 경제적, 시대적 상황이라는 것은 저는 어차피 누구나 다 겪은 것이고 어쩌면 그 시기가 지나가면 지나갈 수 있는데 이런 부분들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JH페리호에 대한 운항은 이 문제가 해결하지 않고는 계속해서 적자가 누적될 수밖에 없고 소비자들에 대한 신뢰를 받을 수가 없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이미 JH페리호는 저는 관광객들한테, 소비자들한테 이미 사형선고를 저는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제가 마지막으로 그쪽 사장님이 몇 차례 수산과나 저를 방문해서 요구한 게, 좋다 그러면 운행을 하겠다. 후반기부터 배 고치고 나서 운행하겠는데 적자 1년에 13억 씩을 보전해주라. 그래서 39억이었죠. 39억 못하겠다. 너무 많다. 그러니까 10억 씩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30억이죠. 그러면 조건을 달았습니다. 제가. 자, 10억에서 하되 5년 동안 운행을 해라. 5년 동안, 우리가 그러면 30억 대줄란다. 글믄 5년 동안 운행을 해라. 왜. 우리는 연안항을 개발이 돼야 되니까 국가항으로 되면 또 그 연안항이 또 완공이 돼야 거기에 따른 또 카페리호 같은 거 화물선 같은 것 들어오기를 생각해서 저는 짧게 5년을 잡았습니다. 5년 지나면 느그들 나가도 다른 선사들이 많을 것이다. 이렇게 요구를 해서 생각을 해서 5년을 이제 운행을 해달라고 이렇게 요구를 하면서 했는데 답변이 안 와요. 그래서 최종적으로 제가 포항으로 갔습니다. 사장, 회장을 직접 만나. 회장하고 사장하고 이게 의견이 좀 전달되는 데 좀 틀린 것 같다. 이렇게 해서 제가 포항을 가서 회장을 만났습니다. 회장님도 제가 좋습니다. 3년 동안 10억 씩 대줄테니까 5년까지 운행을 해주십시오. 그걸 서약을 합시다. 거부했습니다. 3년 지난 다음에 다시 재정상태, 관광상태를 보고 다시 결정하자.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그 말은 또 그러면 또 다시 3년 후에 그리 안 하면 철수하겠다는 거예요. 또 협박해가지고 또 연장하고 이런 것들이 굉장하니 저는 조금 그러고 또 우리 군민들이라든가 우리 군에 대한 그동안의 어떤 행태를 보면 전혀 배려를 안 하는 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의회에서도 느끼셨는가 잘 모르겠지만. 최소한 노력항 자체가 자기들의 어떤 선사의 어떤 잘못을 해서 배가 못 가고 그러면 굉장한 미안함을 가져야 됩니다. 그리고 우리군에라도 이러이러한 피치 못할 사정에 의해서 이런도 전혀 그런 게 없어요. 그래서 우리가 당연히 이게 갑이 돼야 되는데 을이 돼가지고 항상 쫓겨 가는 모습, 그런데다가 더더욱이나 가관이었던 것은 노력항에 대한 활성화를 위해서 30억 외에, 그것도 3년으로 하는데 외에 셔틀버스 운행과 홍보비를 장흥군에서 다 감수를 해주라. 부담해주라. 이런 이야기까지 했습니다. 셔틀버스 운행, 광고비까지 하니까 오히려 진짜 한 1년에 13억 내지 15억 정도는, 조금 광고 많이 하거나 셔틀버스를 공항까지도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면 정말 이게 비용이 아무리 못해도 13억 이상이 들어가겠다 그런 계획을 해서 제가 의회에 의원님들의 의견을 경청을 하라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의회에서도 굉장히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으로 JH회사 측에는 부정적인 의견이 있다 그래서 그쪽에다가 통보는 했습니다. 우리 이러한 요구조건들을 다 수용하기는 좀 어렵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그냥 있으면 안 되잖아요. 또 항이 중단되면 안 돼서 저희들이 몇 군데 또 선사측을 접촉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일하고 또 하나가 어디 있습니다. 한일하고 두 군데, 아, 씨월드. 거기 했는데 그쪽에서는 이제 좋다. 들어가긴 하겠는데 쾌속선은 못하고 카페리호를 하겠다. 화물선까지 같이 싣는. 그런데 그 카페리호가 오려면 지금 거기 항이 70미터입니다. 최소한 120미터가 돼야 된답니다. 그러면 50미터를 더 하는데 예산을 뽑아보니까 약 53억 정도가 들어갑니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래서 지금 당장은 연안항까지 개발되기까지는 쾌속청으로 가야 되는 게 맞다. 그래서 위등 의원님도 또 거기에 관심 갖는 우리 향우분이 계셔서 우리 수산과장님 지금 세 차례 정도 접촉을 했습니다. 그리고 위등 의원님도 같이 간걸로 알고 있는데 그쪽에서는 여러 가지 지금 배를 알아보고 있는 중인 것 같고 또 관심이 있습니다. 한 15년 이내 되는 수명이 되는 그런 배로 알아보고 있다는 그런 말씀을 들었습니다. 가장 좋은 건 거기가 그런 뜻을 가지고 했으면 좋겠고요. 또 그 외에도 제가 이제 우리 지역에 해양수산부에 계신 근무했던 김평경 또 지금 해양수산국립원장 부산에 있는 그분한테도 선사 좀 알아봐달라고 이야기도 한 적도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이제 노력항은 그냥 노력항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방금 이야기한 대로 토요시장과 우드랜드와 통합의학센터와 모든 장흥의 또 정남진 관광지구와 연계된 그런 항구입니다. 그리고 조금 더 있으면 전국의 워커까지를 우리가 겨냥한 그런 구상을 해야 되기 때문에 반드시 노력항은 또 운항이 돼야 되고 또 그래서 의원님들도 많은 협조를 해주시면 최대한 장흥군의 그러나 노력항의 지금 이미지는 바꿔야 됩니다. JH가 다시 다니는 것은 지금 소비자들에게 어떤 이미지를 바꾸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선사의 어떤 변화 전환이 필요하다. 그래서 그런 문제에 있어서 의원님들의 많은 협조를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 위등 의원
잘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서 JH에서 지금 현재 배를 다른 배를 주문했을 때 방금 군수님 답변에 2시간 이내 다니는 초고속 배를 도입하겠다. 라고 했는데 군수님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 군수 김성
초고속도 배 다니겠다. 배를 바꿔서. 그런다 하면 저는 이제 관광객들이 많이 올 거라고 생각하고 경쟁력 충분히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됐을 때는 거기 요구에 다시 한 번 검토, 긍정적으로 검토를 해보겠습니다.
○ 위등 의원
맞습니다. 본의원도 제주도로, 부산으로 우리 수산과장 같이 동행 다녔던 결과 제가 본의원이 느끼기에는 방금 군수님 답변처럼 우리 노력항이 굉장히 두 선사의 답변을 들어보면 호감이 가는 코스라고 그렇습니다. 단, 제일 우려 되는 것은 지금은 쾌속선 다니는 것도 마찬가지지만 관광객들도 마찬가지고 방금 군수님 답변에 언급 하셨습니다. 제일로 어려운 것은 아까 JH 신뢰도, 믿음이 떨어졌기 때문에 우리 장흥군도 이미지가 상당히 추락 된 건 사실입니다. 거기에 빨리 우리 장흥읍에서 노력항까지 가는 도로가 제일 문제라고 저는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추진을 하시려고 하는 그 회장님도, 또 한일 카페리호도 마찬가지고 미래를 본다면 지금 도로 여건이 제일 안 좋다. 연안부두가 되더라도 이 화물차들이 빨리 다닐 수 있는 그 도로가 시급하다는 이야기를 두군데 다 똑같은 답변이 나왔습니다. 그 도로 문제는 군수님 어떻게 하실 계획이십니까?
○ 군수 김성
제일 어려운 게 국토부가 도로에 대한 것을 평가를 하거나 또 사업을 확정할 때 지금 현재 상태에서의 어떤 통행량만 가지고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상당히 우리 지역이 경유하는 지역이 아니지 않습니까? 광주에서 오거나 마지막 그냥 더 이상 장흥 이후로 갈 데가 없어요. 옆으로는 갈 데가 있는데, 직선으로. 그러다 보니까 이제 교통량 자체가 적을 수밖에 없어서 이제까지 정말 4차선이 잘 안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 안전건설과장님한테 당신의 제1의 목표는 KTX가 돼 있으니까 나주에서 장흥까지 4차선 도로를 책임지고 좀 해라. 그리고 이제 장흥에서 지금 이제 대덕까지 4차선 되면 제일 좋은데 방금 이야기한 대로 교통량으로 평가를 하다 보니까 잘 안 돼서 최소한 국유지인 것 있잖아요. 시설개량사업으로. 그 정도로 되면 한 3차선 정도는 좀 가능할 것 같아요. 그렇게 되고 좀 직선 도로가 좀 되고 그러면 좀 더 도로가 나아지지 않을까. 이런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논리를 제일 그렇게 하고, 우리 서해안 할 때 누가 서해안 고속도로 물동량 가지고, 교통량 가지고 평가하는 거 아니잖아요. 이미 전국에 어떤 시대를, 서해안 시대를 대비해서 김대중 대통령이 해서 해놓으니까 지금은 서해안 고속도로 안 했으면 어쩔뻔 했어요. 샘을 파면 개구리는 모여들게 돼 있다. 전 그런 논리입니다. 도로 놔봐라. 교통량 늘어난다. 그런 논리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국토해양부를 설득시켜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위등 의원
맞습니다. 지금 광주에서 녹동 가는 도로도 지금 4차선입니다. 지금 광주에서 완도 가는 도로도 고속도로 논다고 4차선 하고 있습니다. 해남 가는 도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진도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해서 안 될 일은 없습니다. 지금 빨리 어느 선사든 우리가 유혹을 하고 대처해야 할 방법은 우리 장흥읍 터미널을 기점으로 해가지고 노력항으로 가는 도로가 저는 급선무라고 생각합니다. 군수님 그것 하시게 되면 어느 선사든지 빨리 올 것 같은 느낌이 있습니다. 그 도로 좀 신경 쓰시고.
○ 군수 김성
최고 신경 쓰겠습니다.
○ 위등 의원
방금 아까 답변을 하셨습니다만 빨리 배가 운행이 됨으로써 우리 장흥군에 간접적인 경제적인 유발도 상당히 됩니다. 아까 말씀하셨던 이제 로하스타운, 또 우드랜드, 토요시장 연계해서 또 앞으로 중국 관광객들이 여기 안 온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무조건 오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노력항이 제기가 되고 우리 도로가 한시라도 빨리 단축돼서 빨리 좋은 빨리 달릴 수 있는 도로 만들 수 있도록 군수님 각별한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의장 곽태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많음 )
없으시면 군정에 관한 질문 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군수께서는 들어가 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군정에 관한 질문 답변이 모두 끝났습니다. 그동안 군정 질문과 답변을 위해 적극 협조하여 주신 의원님과 관계 공무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군정 질문과 답변을 통해 의원님들께서 제시하신 대안들에 대해서는 충분한 검토를 거쳐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의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사항에 대해 미흡하거나 검토하겠다고 답변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의원 간담회 등의 기회를 통하여 그 검토 사항을 반드시 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제220회 장흥군의회 임시회를 마치겠습니다.
(10시20분 산회)
○ 출석의원 7인 의원
○ 출석공무원
- 군 수 김성
- 부 군 수 서은수
- 기획감사실장 장승호
- 기업지원과장 이승주
- 총 무 과 장 백형갑
- 열린민원과장 방해권
- 재 무 과 장 장공준
- 주민복지과장 이재천
- 문화관광과장 김성계
- 환경산림과장 문재춘
- 경제정책과장 노희규
- 농업축산과장 김전환
- 해양수산과장 김충남
- 안전건설과장 박광규
- 농업기술센터소장 제해신
- 보 건 소 장 고영욱
- 수도사업소장 길현종
- 로하스타운조성사업소장김기정
- 국제박람회조직위원회사무국장김선재
○ 의회사무과
- 사 무 과 장 김이문
- 전 문 위 원 김보회
- 의 사 담 당 안병진
- 지방전산주사보 백형배
○ 회의록 서명
- 의 장 곽태수
- 의 원 위등
- 의 원 채은아
- 사무과장 김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