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42回 長興郡議會(臨時會)
本會議會議錄
- 第3號
- 長興郡議會事務課
1996年 8月1日(木)午前10時00分
議事日程
1. 郡政에관한報告(繼續)
가. 農村指導所所管
나. 保健所所管
다. 文化公報室所管(繼續)
附議된案件
1. 郡政에관한報告(繼續)
가. 農村指導所所管
나. 保健所所管
다. 文化公報室所管(繼續)
2. 休會의件(議長提議)
(10時00分 開議)
○ 議長 史永正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郡政에관한報告(繼續)
가. 農村指導所所管
나. 保健所所管
다. 文化公報室所管(繼續)
○ 議長 史永正
의사일정 제1항 군정에 관한 보고를 계속해서 상정합니다.
오늘 어제에 이어서 농촌지도소, 보건소순으로 군정보고를 듣고 30일 본회의에서 마치지 못햇던 문화공보실 소관사항에 대한 질의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능률적인 의사진행이 될 수 있도록 의원여러분과 집행부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먼저 농촌지도소소관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농촌지도소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農村指導所長 李喆鎬
농촌지도소장 이철호입니다.
오늘 보고드릴 순서는 사회지도과소관과 기술보급과 소관 순서로 말씀드리겠습니다. 4페이지 농업인교육 및 농기계순회 수리에 있어서는 상반기 업무실적에 있어 작목별 농업인전문교육은 품목별상설교육 125명과 농기계 실수요자반 150명 도합 315명을 실시했습니다.
새해영농 설계교육에 있어서는 3,063명을 실시했고 농기계순회수리를 55회 방문하여 433대를 수리를 했습니다.
하반기 업무계획은 여름농업인교육을 오늘부터 13일까지 해서 95개마을에서 모정이나 나무그늘 현지 포장을 중심으로 해서 3,236명을 대상을 해서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품목별 농업인 상설 교육은 7월부터 11월까지 해서 농촌지도소 및 현지포장에서 방울토마토, 한우, 유자를 중심으로 해서 335명을 대상으로 해서 교육을 실시하겠습니다.
농기계교육에 가서는 150명, 농기계순회수리는 의원님들께서 여러 가지로 배려를 해주셔서 2.5톤짜리 차를 활용을 해서 45회 남은 횟수를 완성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5페이지입니다. 농촌전문인력 학습단체 육성입니다. 상반기 업무실적에 있어서는 학습단체 조직정비를 농촌지도자회 11개회 312명, 농민후계자 11개회 533명, 4H회 11개에 653명 도합 1,498명을 정비조직했습니다.
학습단체 교육 및 행사에 있어서는 5월달에 4H행사에서 130명 4H 3대 교육행사에 있어서는 야영교육은 7월 30일부터 오늘까지 해서 2박 3일동안 실시를 해서 오늘 오후 2시에 마치게 되겠습니다.
이 자리에서의 감사의 말씀을 드리는 것은 여러 가지로 바쁘실것인데 4H활동에 관심을 가지시고 찾아오셔서 격려까지 해주신데 대해서 감사의 말씀들 드립니다. 농민후계자 연찬교육을 40명, 농민후계자 사업 개별적인 사후관리를 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8페이지입니다.
농촌생활개선입니다.
상반기 업무실적으로 해서는 생활개선회 조직개편을 정비를 했습니다.
10개 187명, 생활개선 과제교육에 있어서는 205명을 실시했고 주거환경개선이라고 해서 부엌과 욕실개량을 64호를 하게 되었습니다만은 39호를 실시했습니다. 비닐하우스 건강휴식실인데 이것은 비닐하우스 주거지역하고 거리가 멀기 때문에 와다갔다 하는 거리가 있는데는 하우스내에다가 휴식실을 만들어서 건강관리를 하고 휴식을 할 수 있도록 한 시설이 되겠습니다.
이것은 용산과 장평에 각 설치를 했습니다.
농업인 건강관리실 시범설치는 대덕에 또 농촌여성소득사업지도는 안양에 설치 중에 있습니다.
하반기 업무계획에 있어서는 생활개선회 각급 단위 조직연찬회를 정비한 회를 지도를 하겠습니다. 농촌주거환경개선 나머지 25호를 마치겠습니다.
그 다음은 농업인 건강관리실 시범설치한 것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생활개선회 과제교육은 농업인 장수교실 운영과 부업, 취미, 전통문화, 식품가공, 과제교육 4개분야 합쳐서 630명을 대상으로 해서 교육을 하겠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여러 가지로 배려를 해주셔서 지도소에 건물이 있습니다만은 건물내에 화장실이 없어서 회의를 한다든가 식사를 한뒤에 상당히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군비로 해서 각층마다 화장실을 만들어서 교육생들로 하여금 편익시설을 설치했습니다. 그 다음 종합검정실 운영입니다.
밭토양 검정을 354점, 논토양 검정을 200점, 도합해서 554점을 검정을 했습니다. 실중 시범포 운영에 가서는 지도소에 포장이 전체적으로 1,750평입니다만은 그중에서 온실 및 하우스가 500평 있는데 여기에 가서는 연작시험과 양액재배시험, 국도변 가꾸기 꽃묘 생산 그 다음 포도 비가림 재배, 유자분화재배 같은 것을 설치하고 농민들 교육장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 다음 하반기 업무계획에 가서는 정밀 토양검정을 950점을 하겟고 가축진단실을 저희들이 가축진단실을 설치를 했습니다만은 기술자가 없어서 중앙에 의뢰해서 반년간의교육을 시험장에서 받고 와서 지금은 기술자를 확보를 했습니다. 그래서 가축진단실을 후반기에서는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 다음 국도변 꽃묘 생산을 3,000본을 지금 육묘한적이 있습니다.
다음은 12페이지 입니다.
쌀 안정생산과 생력재배기술 지도입니다.
상반기 업무실적으로 해서는 쌀증산 지도중점지도입니다.
어디까지나 단위나 수량을 올리는데 있어서는 단일 식부가 가장 문제가 되겠습니다. 그래서 평당 주수확보가 제일 문제가 되는데, 기계를 가지시는 분이 자기 실적위주로 편의한 운영을 위해서 1모작이나 2모작이나 침을 고치지 않고 심는 그런 경향이 있어서 저희들이 침을 조절하는데 중점을 두고 지도를 해왔습니다.
그래서 주수확보느 80조 이상 2모작이 80조 이상의 거의 90조에 가까운 주수를 확보를 하도록 지도를 해왔습니다.
그 다음 양질 다수종 품종 재배에 확대입니다.
작년에 비해서 51%라고 하는 더 많은 면적을 종자를 구입해다가 교환을 해줬고 다음에 밥맛 좋은 다수종 품종을 보급하기 위해서 화신, 일비벼 같은 것을 5.6ha를 지금 재배하고 있는데 이것은 내년도에 이것을 종자로 해서 더 많은 면적을 확대하고 추진해 오고 있습니다.
그 다음 벼직파 재배 자율 확대 보급입니다.
저희들이 2,160ha를 직파 재배를 하고 있습니다만은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제초입니다. 풀이 잘 안죽습니다.
풀이 잘 죽는 것이 있었습니다만은 공해가 심하고 약해가 심해가지고 농민들이 사용했을 때 부작용이 크기 때문에 그것을 사용을 못하고 새로운 제초제를 사용하다보니까 빨리 적응이 안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4개소 1.6ha에다가 설치를 해서 농민들이 보고 비교평가를 해서 보고 내년도에 선택을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해왔습니다.
다음에는 하반기 업무계획입니다만은 지금 의원님들께서 들을 보시면은 잘 아시겠습니다만은 지금 작황은 평년작 못지 않게 좋은 작황입니다.
그런데 후반기에 가서 이삭들병과 벼멸구, 문고병을 중심으로 해서 방제만 잘해주신다면 어떠한 천재이변이 없는 한 금년도에는 풍년이 들것으로 확신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중점을 두고 저희들이 지도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13페이지 입니다.
상반기 업무실적으로 해서는 저희들이 지소별로 주산단지를 정해놓고 지도를 해왔습니다. 남부 해안지역에는 딸기, 방울토마토, 애호박을 중심으로 중부 평야지는 오이, 메론, 화훼로 북부산간지역은 산채류, 엽채류, 화훼를 중심으로 해서 저희들이 단지를 조성하도록 지도해 왔고 그 다음 품목별로는 면적을 53ha로 작년에 재배를 했습니다만은 금년도 가을부터는 면적을 더 확대해서 71ha를 목표로 해서 지도해 왔습니다.
하반기 업무계획으로 해서는 시설 채소재배, 환경개선을 해서 품질을 고급화하고 생산물 규격화 및 포장개선을 해서 상품성을 제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다음 기술지원단을 5개분야를 15명이 운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14페이지 입니다.
과수 정지전정기술지원단 운영입니다.
상반기 실적으로해서는 정지전정기술자를 우선 양성을 하기위해서 지도소 5명과농민 5명을 선발해서 나주시험장에다가 의뢰해가지고 일주일간 실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마지막 평가를 받은 뒤에 그분들로 하여금 3월 4일부터 3월 30일까지 일개월간을 현지 다니면서 희망하는 농가 포장에 9ha를 정지전정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후반기에는 정지전정한 그 포장에 순회평가를 해서 더 좋은 우량의과수를 많이 생산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도하겠습니다.
다음은 15페이지 입니다.
시설원예 수출상품화 개발입니다.
상반기 업무실적으로 해서는 작년도 가을부터 파종을 해서 금년도에 수출을 해왔습니다. 방울토마토 수출단지 육성인데 면적은 10ha, 지역은 장흥, 관산대덕지역이 되는데 60농가가 참여를 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수출을 일본을 해왔습니다. 해왔는데 약 20톤을 수출한 뒤에 국내가격이 높아지고 수출을 중단했습니다.
그래서 4천만원의 조수익을 보고 중단했습니다만은 앞으로 수출지를 텄기 때문에 그 상선을 통해서 수지만 맞는다면은 경험을 살려서 계속해서 수출이 된다고 하는 그런 희망을 가지고 추진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반기에 가서는 밤호박 수출단지를 장동과 관산에 설치를 해서 30일날 컨테인이 도착해서 되어가지고 어제 전부 땃습니다.
1차 수확을 해가지고 일주일동안 후숙을 시킨뒤에 일주일에 일본으로 수출하게 되겠습니다.
계속해서 지도하겠습니다.
다음은 22페이지입니다.
조직배양 우량씨감자 확대자급생산입니다.
조직배양을 통한 무균 씨감자 개체생산을 확대해서 관내 씨감자 필요한 것을 작업을 목적으로 해서 추진하는 것입니다.
저희들이 감자재배는 121ha 되겠는데 거기에 소요되는 종자는 212톤이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이것을 ‘98년도까지 해서 100%자급을 목적으로 해서 조직배양실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96년도 우량씨감사는 6,000개 필요한데 ’96년도 상반기에 3,000개를 생산해서 지금 감자를 육성하고 있습니다.
조직배양 씨감자 증식 단지설치는 1차 증식단지, 지도소에서 0.1ha에 설치해 가지고 그 다음 이것을 농가에 2차, 3차 증식을 위해 위탁을 해가지고 소요량의 30%를 생산목적으로 하고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상입니다.
○ 議長 史永正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김영채 의원 질의하십시오.
○ 金暎埰 議員
각 분야별로 많은 사업들이 진행이 되고요. 고생도 많이 하시겠습니다.
WTO체제 이후로 농업 전반이 어려운 상태고 그 속에서도 우선 지도소직원들을 각방면에 나가 계신분들이나여기에 계신분들을 보면은 사기가 뚝 떨어가지고 일하고자하는 의욕이 별로 안보이는 것처럼 보여서 농민들도 힘이 빠져있고 앞ㅇ로 새로운 작목개발에도 크게 그렇게 윤곽이 드러난 그런게 없고 해서 소장님께 질문하건데 장흥농업을 WTO체제 이런 상황에서 희망을 가지고 살려낼 수 있는 복안이 있으시다면은 말씀해 주십시오.
○ 農村指導所長 李喆鎬
지도소 직원들이 사기가 저하된 것은 사실입니다.
그것은 지금 국가공무원으로 있다가 지방직 공무원으로 됨으로해서 자기신상에 어떤 변화가 있을것이 아니냐 하는 문제도 잇고, 정규직 국가직으로 있는 직원이 39명인데, 지금 2명이 결원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객지분들이 10명입니다. 지방직이 된다고 하면은 과연 여기서 고향에 못가지 않냐 그런 우려도 있고 여러 가지로 마음이 고도기적인 위치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서 중앙으로부터도 자꾸 지방직이 된다고 할지라도 신상에 미치는 영향이 없고 변화도 없고 현체제에서 직만 지방직으로 되는것이지 변화는 없는 것이다 도리어 더 지방직이 되므로 인해서 진흥청장님과 내무장관과의 협의된 사항은 진흥청장님께서 욕한 그대로 들어주리고 한것이니까 변화가 없을것이니까 사기를 잃지 말고 행동을 해주라 이렇게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역시나 직우너회의때문 상부기관에서 전달사항을 전달하고 있습니다만은 지도소장으로 할 수 잇는 일은 그분들로 하여금 활동하는데 좀 더 활발스럽게 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하고 화합을 하고 현지활동을 하는데 필요한 기술을 수시로 배양해 주는 그런 방향으로 하고 있습니다.
○ 金暎埰 議員
사기진작에 관한 문제는 하루 아침에 쉽게 되는 일은 아니지만은 군예산을 수립하는데 있어서도 많은 작요을 하리라고 봅니다.
다음해에 예산청구를 하거나 하는 경우에는 사기진작 문제도 감안을 해가지고 해서충분히 군을 믿고 국가를 믿고 자신있게 일할 수 잇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서 사기진작이 될수 있도록 해주시면 좋겠고요. 장흥농업에 희망 물론 사람이 중요합니다만은 농민들 각자가 실의에 빠져 있는 상태이니까 지도소에나마 힘을 가지고 희망을 불어 넣고 특히 교육과정에서도 단순한 기술이나 이런것도 중요하지만 아까 희망을 불어넣는 그런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農村指導所長 李喆鎬
저희들이 도리어 더 부탁을 드려야 하고 그래야 할 사항을 의원님들께서 자진해서 염려를 해주시고 격려해주신데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희망을 가지고 열시밓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議長 史永正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
질의가 없으시면 이상으로 질의종결과 함께 농촌지도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소장님께서는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상정합니다.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에 대해서는 보건소장이 해외출장으로 부재중이므로 사전 의원간담회에서 기획실장의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실장께서는 나오셔서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企劃室長 金在鍾
기획실장입니다. 보건소장께서 7월 28일부터 8월 15일까지 가족보건사업 연수차 미국방문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고하게 되었습니다. 보고가 다소 미흡하더라도 의원님들이 너그러운 아량으로 이해가 있었으면 합니다.
지금부터 보건소 소관 주요업무 추진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2페잊 농어촌 의료서비스 개선 사업추진입니다. 본 사업은 농어촌지역의 열악한 보건의료환경을 개선하여 양질의 의료서비스 혜택을 제공하고자 ‘95년도부터 사업계획을 신청하여서 지난 7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업계획이 승인되어 10억 7천만원이 배정되어가지고 지금 현재 보조금 교부신청중에 있습니다.
금년에 배정된 사업주요내용은 보건소개보수, 장비보강, 보건지소 이전신축등으로서 국비 보조금이 교부결정되는 즉시 사업설계 및 세부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해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3페잊 방문보건사업입니다.
군민이 피부에 닿는 보건행정이 구현하기 위해서 군내 전 가구를 대상으로 강주민건강 실태조사를 실시해서 고혈압, 당뇨등 만성 질환자를 조기에 발견등록해서 이들 가정을 주 3회 이상 반문하여 가정간호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중에는 투약처치 및 각종검사 6,623명과 물리치료 및 건강상담 975명, 그리고 부인병 검진 535명등 총 9,134명의 방문치료를 하였으며, 하반기에도 만성질환자 관리 및 지역순회 진료로서 부인암 검진, 농번기 순회진료, 생보자 성인병 및 저소득노인 건강검진을 실시해서 군민 건강하고 행복한 삶이 보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4페이지 노인건강관리 사업입니다.
우리 주위에 불우한 이웃과 노인들에게 최소한의 건강생활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서 추진중인 노인건강관리사업은 의사 및 간호사 등 5명을 가정방문진료반을 편성을 해서 현지를 방문 운영하고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 불우한 이웃과 노인들에게 최소한의 건강생활 여건을 보장하기 위해서 추진중인 노인건강관리사업은 의사 및 간호사 등 5명을 가정방문진료반을 편성을 해서 현지를 방문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독거노인방문간호, 거동불편환자, 경로당 이동물리치료 등 총 174회 1,916명을 순회 방문간호하여 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상반기에 실시했던 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노인체조 및 보건교육을 통해 자기 건강관리 능력을 한층 배양토록 하겠으며 만성 질환자중점관리에도 최선을 다하여 노인건강복지 관리가 형성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5페이지 계속해서 전염병없는 해를 만들기 위해서 하계방역강화를 집중 실시하고 있습니다.
매주 화요일 군전체적으로 실시되는 일제 방역시 보건소 방역차량을 이용해서 취약지 순회방역과 마을주민들로 구성된 293개 자율방역단이 자율적으로 참여해서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전염병 예방 접종을 위한 방역단 지원을 해서 지난 5월 1일부터 방역비상근무를 시작해서 9월 30일까지 비상근무에 임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하반기에도 전염병 예방에 대한 방역등 방역기 30대를 각읍면에 배정하고 주민홍보활동을 강화하여 군일제방역은 물론 가축사육농가 및 10개읍면 자율방역단이 자율적으로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잇도록 전염병없는 해가 이룩될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전염병 예방 강화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상반기에는 여름철에 많이 발생되는 전염병 예방을 위해서 장티푸스 2,800명 일본뇌염 5,275명 유행성출혈열 3,041명등의 예방접종을 실시하였습니다.
그리고 전염병 병원균 발견을 위해서 해수, 갯벌, 어패류검사 및 일본뇌염 모기 밀도조사 등을 실시하였습니다.
하반기에도 램토스피라증, 유행성출혈열, 인플루엔자 등 가을철 전염병 예방접종을 계속 실시하고 주민홍보도 철저히 해서 전염병 업는 지역이 되도록 배가의 노력을 경주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약퇴치 및 의약업소 관리에 대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현재 우리군에는 병의원 및 약업소등 의약업소 총 85개소 있습니다.
이 정기지도와 단속은 물론 요즘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마약류 및 떠돌이 의약판매단속에 대해서도 수시로 임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상반기 동안 검찰과 합동으로 마약류 및 지도단속 결과 3건을 적발해서 훈방조치한바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군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의료업소 및 마약류 적출물 처리업소 집중단속을 철저를 기해서 항상 깨끗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국민건강증진사업입니다.
국민건강증진법이 ‘95년도에 제정 공포됨에 따라서 국민생활과 밀접한 주료제조업소 9개소에 대한 정기방문을 통한 과음경고문구표기 이행여부를 단속하였으며 관내 담배 판매업소 321개소에 대해서 청소년을 대상으로해서 담배판매가 되지 않도록 하는 등 지도단속에 임했습니다.
또한 군민의 구강보건을 위해서 초등학교 2,450명을 대상으로 구강실태조사를 실시하여 구상상태가 좋지 않는 어린이는 관리치료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계속 국민건강에 관심을 가지고 연초에 기획한 추진계획에 따라서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은 가족보건사업입니다.
우리군 가임여성이 건강을 보호하고 건강한 자녀출산과 교육에 힘쓰기 위해서 군 유배유 가임 여성수 1,536명에게 모자보건수첩을 발급해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는 가족계획 모자보건사업, 예방접종사업 등 계획에 따라 차질없이 추진하였으며 하반기에도 가족계획사업 및 모자보건사업 추진에 철저를 기해서 군민건강증진에 힘쓰겠습니다.
다음은 보건교육단과반 운영입니다.
군민건강의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 및 예방할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서 보건교육 단과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모성관리자반 및 갱년기크리닉반을 운용해서 41명을 교육이수를 하였으며 하반기에도 30명을 계획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요즘 청소년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의 성교육을 장흥초등학교 833명을 대상으로 해서 실시하였으며 하반기에 기 실시된 성교육의 문제점을 파악 보완해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성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국민보건교육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한방 무료진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어촌지역의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서 노인의 만성퇴행성질환이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고 이에 따라 노인들의 한방치료를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서 지난 4월부터 65세이상의 노인들에 대해서 매주 목요일 한방무료 진료를 실시하였습니다.
다행이 관내 4개 한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상반기 150명에 대해서 한방무료진료 실시하여 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바 있습니다.
하반기에는 한방무료진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저소득층 노인 및 거동불편환자가 건강한 생활을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음은 보건교육단과반 운영입니다.
군민건강의 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 및 예방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해서 보건교육 단과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 모성관리자반 및 갱년기크리닉반을 운용해서 41명을 교육이수를 하였으며 하반기에도 30명을 계획해서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요즘 청소년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의 성교육을 장흥초등학교 833명을 대상으로 해서 실시하였으며 하반기에 기 실시된 성교육의 문제점을 파악 보완해서 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서 성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으로 국민보건교육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마지막으로 한방 무료진료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농어촌지역의 노인인구가 증가함에 따라서 노인의 만성퇴행성질환이 상대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고 이에따라 노인들이 한방치료를 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따라서 지난 4월부터 65세이상의ㅏ 노인들에 대해서 노인들에 대해서 매주 목요일 한방무료 진료를 실시하였습니다.
다행이 관개 4개 한의원의 적극적인 협조로 상반기 150명에 대해서 한방무료진료 실시하여 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한방무료진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저소득층 노인 및 거동불편 환자가 건강한 생활을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 議長 史永正
수고하셨습니다.
보건소 소관에 대해서는 보건소장이 귀국하는대로 의원간담회에서 별도 보고를 듣기로 하였으므로 질의는 생략하고 이사으로 보건소 소관 업무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기획실장께서는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문화공보실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상정합니다.
문화공보실 소관 업무보고는 지난 30일 제1차 본회의에서 들었으므로 오늘은 질의답변을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공보실장께서는 나오셔서 의원의 질의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 文化公報室長 金秉輝
문화공보실장 김병휘입니다.
먼저 의원님들의 질의답변에 앞서 지난 30일 업무보고시 업무와 무관한 사항의 질의답변으로 이성적인 발언이 되지 못한 것 같습니다.
군정을 논의하는 신성한 의회의 자리가 소란스러워지고 여러 의원님들께 심려를 끼쳐 대단히 죄송합니다.
앞으로 군정을 논의하는 격조 놓은 장을 만드는데 앞장서겠으며 변함없는 지도편달 있으시기 바랍니다.
○ 議長 史永正
문화공보실 소관 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 金暎埰 議員
업무보고서 10페이지 문화재 보존관리 부분에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보림사 복원계획에 보면은 총 31건에 예산투입이 42억1백만원, 지금 현재 진행중이거나 기 복원된 사업이 25건에 25억 이상 투입이 되었습니다.
건당 평균 1억3천만원씩 투입이 되고 31건이라고 하는 엄청난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데 지금 보림사 복원사업의 근본취지는 무엇이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복원사업의 운영방향은 계획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개선방향이 있다면은 무엇이 있는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文化公報室長 金秉輝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가 보림사를 본격 복우너사업으로 하고 있는 ‘84년부터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기 복원한 내역은 방금 말씀하신대로 그런 사항이고 보림사가 당초에 6·25때 소실되어 버리고 옛날에는 보림사 본래의 자태가 요사체 적은 사찰까지 다해서 32동 그런 웅장한 대사찰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고증을 거쳐서 옛날의 모습을 되찾고자 하고 있는데 모든 복원을 함에 있어서는 예산이 따릅니다.
이 예산확보가 어려워서 그동안에 조금씩 복원을 해오다가 지금 본격적으로 대규모 복원이 되고 있는 것은 현재 현광스님이 온 뒤로 사적으로 중앙으로나 도로 다니면서 엄청난 고생을 하시고 그래서 그작년부터 대규모 국도비가 지원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군에서는 어떻게 하든지 장흥보림사가 옛날모습을 되찾고 장흥인의 긍지를 심어주고 관광명소로 할 수 있게끔 뜻을 가지고 보림사를 비롯해서 보림사권 전체를 관광단지화 하는 차원에서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 운영되고 잇는 사업주체가 민간에 대한 자본적 이전으로 해가지고 추진위원회다가 각종 사업비나 이런 것을 줍니다.
그러면 사업시행하는 과정에서 보림사 복원추진위에서 자기들이 결의를 해가지고 군에서나 이런데서는 사업비만 그러고 전도를 하면은 그분들이 거기서 논의를 해서 결의해서 사업을 하다보니까 공무원들이 사업을 하는 것 같이 일사불란하니 이렇게 안되고 일부 목적에는 위배가 안됩니다만은 진행과정상 차질을 빚을 때가 있습니다.
있어가지고 그런것들을 가지고 서로 좀 다툼이 있고 그렇습니다만은 궁극적인 목적이 장흥보림사를 복원하기 위한 것이고 또 적은 다툼보다는 큰 노력의 흔적들이 역력히 있고 그래서 좀 추진상 문제가 있어도 그대로 넘어가는 사항입니다. 앞으로는 그런 세세한 면까지 지도감독하는 마당에서 어긋나지 않게끔 각별히 신경써 나가겠습니다.
○ 金暎埰 議員
보충질의 하겠습니다. 본의원이 사찰복원에 대한 전문지식은 없습니다만은 우선 국가가 문화재로 지정을 하고 유물로 지정을 하고 유물로 지정해 놓은 것을 온전히 잘 관리하는 것이 장흥군이 문화공보실이 맡고 있으면서 성실히 본뜻에 맞게 취지에 어긋나지 않게 가야 된다고 보는데 다른 사찰을 많이 돌아보지는 않았습니다만은 순천 송광사, 구례 화엄사 이쪽에 한두번 들렀을 때 보는 바로는 담장을 만들때 당초 수목이 있으면은 수백년이 되니 나무가 아니더라도 담장사이에 나무를 살리고 담을 띄어서 나무를 살리는 취지로 담장설치가 이루어지고 또 밖에 있는 수목들도 가능한한 수명이 오래되서 고사가 될 위험이 있거나 하는 것은 주사를 놓는다든지 다른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서 살려나가고 있는데 본 유치보림사의 복원상황은 우선 마당부터가 과거에 깔려 있었던 잔디가 다 어디가고 지금은 자갈로 깔려 있습니다.
지난 범종 타종식때 가봤습니다만은 그날 날씨도 매우 덥고 뜨거워서 바닥에서 올라오는 열로 말입니다. 그래서 왜 이렇게 바꿔졌는가 그리고 그전에 잔디 사업이 아루어졌던 시기를 본 의원이 알아본 결과 잔디사업을 수천만원들여서 지금 사천왕문 바로 들어가서 좌측면에 사업이 아루어졌던 것으로 알고 있고 지금 주지가 바뀌면서 바로 그 사업을 실시한지 1년도 모소디서 잔디를 파헤치고 자갈로 둔갑을 해서 있고 그리고 경내에 있는 수목은 물론이고 사천왕문 바로 밖에 있었던 수백년된 비자나무가 잘려져서 잘려진 나무토막도 나무뿌리도 어디로 가있는지 알수가 없는 그런 형편일 뿐더라 복원사업에 본 취지가 요사체를 주지만 사용하는지 다른 사람들이 차 먹고 노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밖에 담장부터 본의원은 안에 들어가서 차를 먹어본 사실이 없으니까 어떻게 된지 모르지만은 호텔수준 이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바로 대중전옆에 호사스럽게 있어서 혹 어느 개인의 별장이 아닌가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엄청난 예산을 들여가지고 복원해 놓은 대웅전이 옆에 요사체에 밀려가지고 꼭 그렇게 요사체에 돌로 잘 다듬어진 개인 별장같은 분위기로 복원사업취지가 맞는 것인지 또한 마당에 잔디를 사업비를 엄청나게 들여서 주지만 바뀌면 그 사람 생각대로 그때그때 엄청난 국고를 들여가지고 그렇게 별연구 없이 마음대로 바꾸어도 좋은 것인가 저는 그 부분에 대해서 무슨 생각을 갖느냐 하면요. 이게 아주 오래된 문화재임으로 사실 사업계획을 세우는데 1년 2년 이렇게 세우는게 아니라 장기계획 10년, 20년, 30년 이렇게 멀리 세워가지고 그야말로 이번에 한번 서면은 6·25같은 전쟁만 없으면은 앞으로 수백년 수천년을 갈수 있도록 계획을 세워서 복원사업을 해나가야 된다고 보는데 또 다시 복원이라고 하는 한문문자를 보면은 원상대로 복구한다고 하는 뜻같습니다.
또 앞에 보림사, 역사자료를 잘 몰라서 그렇습니다만은 이게 수풀림자가 들어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찰을 가면은 숲이 많고 오래된 나무가 많고 고풍이 풍깁니다. 지금 유치볼미사는 아까 종합관광시스템으로 한다고 했는데 관광지해가지고 돈벌여 드리는 것은 당자에 아쉬워서 하는 일이고 그야말로 문화재 보관관리의 본취지는 우리 후손들, 몇백년 후에 사람들이 그 취지를 잘 전달해서 받아지도록 그야말로 유물이 되도록 하는데 본취지가 있다고 보는데 본 의원이 잘못본것인지 그렇지 않으면은 엄청난 예산을 들여서 일시에 이 많은 사업을 추진한 계획이 혹 서둘러서 하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다음에 또 관리자가 바꾸면 다시 자갈을 파내고 잔디를 심고 또 잔디를 자갈로 바꾸고 포크레인이 쉬는날 없이 경내에서 그렇게 굴러야 되는가, 의심스럽게 짝이 없습니다.
본 의원이 질의한 본 취지는 공보실장님께서는 문화재 보존관리에 아주 깊은 근본취지를 살려나가는 맥을 잘 인식을 하시고 거기 나와서 관리하고 계시는 주지나 또 여타 추진위원회 이런 족에 그 뜻을 살려 가지고 단지 관광이나 인근사람들에 편의나 이런쪽으로 흐르지 않도록 본 취지를 살려 주셨으면 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 文化公報室長 金秉輝
말씀 갑사합니다.
말씀하신 뜻을 충분히 살리고 저희들도 복원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방금 지적하셨던 분야나 제반사항들을 충분히 계획하는 넣고 있습니다만은 미흡점이 많이 있습니다.
하여튼 충분하니 업무추진하는데 참고해 나가겠습니다.
○ 議長 史永正
또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김성열 의원 질의하십시오.
○ 金成烈 議員
김성열 의원입니다.
김영채 의원이 소상히 얘기했습니다만은 제가 강조하는 뜻으로 하겠습니다. 그래서 민간이전 보조사업이 관리를 잘못하면은 상당히 하자부분이 된줄로 알고 있는대요. 지금 법이 개정이 되어가지고 어떻게 된건지 모르겠니다만은 아까 공보실장 얘기로는 민간이전 사업비를 전도를 해서 사업을 한다고 얘기하길래 법이 크게 달라진 것은 없지 않냐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과거에 유치보림사 지금도 보림사를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복원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만은 과거에도 유치보림사 대웅전을 복원할 때 그때가 20여년 전 일겁니다.
그때의 보조사업은 읍면장한테 전도를 했을겁니다.
전도를 했는데 업자가 부도가 나가지고 사업을 안하고 도망을 갔습니다. 그래서 그때 당시 면장은 고인이 되셨습니다만은 그로 인해서 화근이 되어서 빨리 돌아가시고 그랬는데 그런 것을 볼 때 민간이전 보조사업 이것은 신중을 기해야 되지 않냐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보림사 복원에 대해서 복원추진위원이 있는 줄 알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한 운영자금이 있는 줄로 알고 잇고 그런데 이것이 보조금 집행하는 과정에서 추진위원회 승인하에 추진위언으로부터 계약체결을 해서 보조금이 집행이 되는것인가 그렇지 않으면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군에서 바로 집행을 안한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집행한 과정에서 철저를 기해야되고 추진위원회가 작용을 한다고 하며은 추진위우너회를 행정기관이 감시감독을 해서 앞으로 어떠한 조례를 제정하는 일이 있더라도 사업비가 많은 보조금 집행은 추진위원회가 물론 구성이 되겠지만은 감시감독하는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좋지 않으냐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것도 저는 전문적이지 못하기 때문에 실장님께서 고려해서 앞으로 사업에 어떠한 하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주시고 반명 사업추진에 있어서 감독관계가 항상 의심스럽습니다.
문화재라는 것은 특히나 정밀을 요하고 문화재 가치를 요하기 때문에 전문적인 기술자 감독도 해야 되고 업자도 전문화가 된 업자가 맡아서 해야 될것이고 그런데 그것이 사업자 선정이라든지, 사업감독이랄지 제대로 해지는가 그것이 잘되면은 좋겠습니다만은 앞으로 잘 점검해서 특히나 보림문화제는 액면이 많다보니까 우리군의 관심사이고 국가적인 차원에서도 큰 문화재 가치가 있는 보림사인줄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하자가 없도록 공보실장님이 염두에 주시고 잘 추진해나가야 된다고봅니다. 물론 주지가 잘하신다고 하지만은 주지보다도 행정기관에서 뒤점검을 잘해야 되리라고 봅니다.
잘해주시고 곁들여서 말씀드리면은 보림사는 동양의 3보림이라고 자타가 공인한 사실입니다만은 실지가 제가 엊그제 보림사를 가봤습니다. 가봤는데 사천왕 거기를 보니까 사천왕 유일하게도 6·25동란때 타지 않는 것 아닙니까?
소실이 안되서 지금까지 보존하고, 보배로운 문화적 가치라는 것은 말할수 없는 건데 고나리가 소홀한 것 같습니다.
제가 보니까 사람들이 드나들면서 사천왕을 손으로 만지고 해가지고 때가 끼고 반면에 걸장을 새로 갈았더군요. 갈아 넣었는데 각기목 비슷하게 해가지고 대패로 밀어서 갈어서 넣어놨는데 하얗게 되어가지고 구색에 어울리지도 않고 그래서 제 생각에는 예산을 들여서라도 보존을 했으면 하고 다른데 보면은 거치가 있는데는 유리로 해서 보기도 좋게 하고 더 생동감있게 하는데 어째 우리는 소중히 해야 될 것을 소홀히 하는지 싶습니다.
예산을 반영해서라도 좋은 놋쇠로는 못하더라도 나무대로라도 좋게 수선을 했으면 하고 과거에도 하기는 했습니다만은 본 바탕이 오래된 것이라 그런점도 있겠습니다만은 누가 보든지 미관상 안좋게 보여서는 안되겠다 이겁니다.
얼른보니까 참 안좋더군요. 한번 실장님이 가보셔가지고 예산에 반영해서 시정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광장옆에 약수터가 있습니다.
약수터를 돌로 섬세하게 잘 만들어놨는데 물이 안나와요. 관광객들이 전부 물이 안나온다고 해요. 그걸 볼때 이렇게 소홀히 하고, 애당초 만들지 말지 만들어가지고 소홀히 해서 외부에서 온 사람들까지 인상을 나쁘게 풍겨야 그런 생각이 들어서 그것도 보완하면은 충분하니 좋게 보완할 수도 있으리라고 봅니다. 그 위에 물이 나니까 연결해서 할 수 있고, 그런것도 검토해서 보완책이 강구되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 文化公報室長 金秉輝
문화재라든가 이런 분야에 대해서 사업을 할 때 사전에 문화재 관리국의 승인이 없으면은 사업을 못합니다.
그래가지고 민간에 대한 자본적 보조금 이전이 되어가지고 사업을 햇을때도 어떠냐 그런 말씀을 하시는데 사업비 집행사항은 추진윙너회에서 결의를 해가지고 공사진척도에 따라서 하는것이고 또 수주업체, 사업을 하는 업체는 일반 업체에서는 사업을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문화재 관리국에 전문업체만 입찰 참가를 할 수 있다든지, 그 사업을 할 수 있게끔 되어가지고 그 사람들이 사업을 하다가 몇일전에도 전국적으로 공문이 내려왔습니다만은 문화재를 훼손을 한다든지 뭣을 한다면은 바로 제재가 들어와서 3천만원 벌금이라든지 일년에서 6개월 동안 영업정지가 나간다든지 그래가지고 특별한 전문업체에다가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준공은 상급기관에서 나와서합니다만 감독은 군에 있는 건축직들이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분야이니까 미흡한 부분이 있을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저희들도 사명을 가지고 감독에 철저를 기한다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업을 집행하는데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방금 말씀하신 사천왕상 관리 사항이나 약수터 관계는 저도 그렇고 수시 출장을 나가면서 좀 그런다고는 느끼고 있었습니다만은 그렇게 깊이까지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방금 말씀하신대로 바로 출장을 나가서 현지를 살피고 계획을 수립해서 추진하도록 검토하겠습니다.
○ 金成烈 議員
감독을 일반 건축직으로 하는데 감독도 전문화된 감독을 의뢰해서라도 감독을 해야 되지 않느냐 생각이 드네요.
○ 文化公報室長 金秉輝
그 말씀이 맞습니다. 왜그러냐 하면은 당초 시공부터라든지 모든 분야가 전문분야에 맡겨지고 전문업체에 맡겨지고 하는데 인력도 없고, 감독은 군에서 건축지긍로 해라 이렇게지시가 내려오고 중간에 지도가 내려온다든지 준공을 할 때 전문가가 내려와서 준공을 하고 지금 그렇게 되어있습니다.
제도 개선사항으로 검토해 나가겠습니다.
○ 金成烈 議員
잘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 議長 史永正
더 질의하실 의원 계십니까?
임성모 의원 질의하십시오.
○ 任成模 議員
장평 임성모 의원입니다.
보림문화제에 대해서 몇가지 질의하겠습니다.
보림문화제를 준비하신 집행부에 대해서 다양한 보림행사를 위해서 시연이나 전야제 같은 것을 준비하신 고생하신 줄 알고 있습니다.
한사람의 군민으로서 찬사를 드립니다.
그러나 시행과정에서 착오가 있기 때문에 질의를 합니다.
세가지만 간단히 하겠습니다.
시연도중 그 전날 모터사이클 시연입니다. 그 앞날 비가 많이 와가지고 운동장이 질퍽거렸습니다. 또 운동장 내부를 보면은 안에서는 그네뛰기, 씨름대회, 줄다리기 여러 가지 경기가 진해오디고 있었습니다.
도저히 오토바이 시연이 어렵고 운동장 내부도 가드레일도 없는 그런 상태입니다. 그런데 꼭 시연을 강행을 해가지고 안전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유치면 송정리에 계신느 김금호씨라고 다리가 두동강이 나는 대형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그래가지고 그분이 광주로 후송된 걸로 알고 있는데 이분의 사후관리에 대해서 설명해주시기 바라며, 두 번째 군수님께서 대회장이기 때문에 대회사를 마치고 집행위원장이신 사영정 의장께서 축사를 해야 됨에도 불구하고 마지막으로 축사를 하게 한 것은 관행인가 그러지 않으면은 법에 의한것인가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체육대회는 읍면간의 화합을 다지는 대회라고 생각합니다.
시연과정에서 집행부가 읍면장에게 지시문서를 보면 선수선발규정에 직장 장의 재직증명서를 제출하면 선수등록이 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시행도중 문제가 생겼습니다.
지시문서에 의한 재직증명서는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몰수를 당하는 그런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집행부는 체육협회 준한 게임을 위임하는 추태를 보여 화합의 한마당이 갈등과 빈축으로 좋지 않는 사례를 낳았습니다.
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 文化公報室長 金秉輝
저희들도 개군 백주년을 기념하고 제26회 군민의 날 보림문화제 행사가 민선이후로 처음 열리는 행사이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은 좀더 다채롭고 군민화합을 기하고 그동안에 지역의 침체되었던 분위기가 이번 계기로 해서 더 살아나는 그런 계기를 만들고자 심혈을 기울여서 이것 저것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첫 번째 말씀하신 모터사이클 시행경기도중 사고에 대해서는 의욕이 앞서다보니까 이것저것 다채롭게 하고 싶다 해가지고 여러종목을 선정하다보니까 포함이 되었습니다.
그래가지고 당초 계획하는 과정에서도 안전사고의 우려를 간과하는 것은 아니고 논의는 되었습니다. 경찰서에서도 얘기가 되었고 군자체에서도 얘기가 되었습니다. 그랬는데 출전선수들이 전국적인 자격증이 있는데다가 전국대회를 무수하니 뛴 경험이 있고 저런 장소에서도 수차례 해봤으니까 너무 자신을 하고 경비는 얼마들지 않고 해서, 사전에 예행연습을 했을 때 도는 것보니까 아주 잘하고 그래서 출전을 강행을 했습니다.
강행을 해가지고 불미스러운 사고가 나서 대단히 죄송합니다만은 다치신분에 대해서 그 뒤로 광주에서 2개우러정도 입원을 했습니다.
그래서 본 유치분인데 참 사람이 좋더군요. 전체적으로 군행사를 자기가 다친 것으로 해서 오점을 남겨서 거듭 미안하다 하면서 저희들이 방문을 했을때도 왜 오냐고 그러면서 치료비 관계도 이야기 했을때도 저희들이 일부 지원을 했습니다만은 그럴 필요없다고 하면서 그러고 해서 원만하니 타협을 보고 지금 현재는 완쾌는 안되었으나 집에서 계십니다.
저도 유치출장을 갈때마다 거기서 기름을 넣고 일부러라도 보고......
○ 任成模 議員
본 의원이 말씀하신 취지는 대회를 치르다보면은 시행착오가 있기 마련입니다. 조물주가 인간을 창조할 때 완성품을 못만들었습니다.
이해는 합니다. 사후관리가 어떻게 되었느냐 그것을 묻고 있습니다. 보상관계나......
○ 文化公報室長 金秉輝
그것은 일부 치료비에 충당은 안됩니다만은 극구 본인이 사양하는 것도 저희들이 약간 성의표시를 하고 무난하니 기 해결봤습니다.
두 번째로 말씀하신 대회사, 축사 관계에 대해서 제일 처음에 대회장이신 군수님이 하시고 그 다음에 국회의원, 국회의원당선자, 의장님께서 하셨습니다. 거기에 따른 지적을 했는데 이것은 전적으로 제가 시나리오를 쓰고 하면은 제가 했습니다. 나중에 그 지적을 받고 군행사이니까 군수님 먼저하시고 당연히 의장님이 하시고 그 다음 국회의원님들이 축사를 하신 것을 다음에 깨달았습니다.
제가 업무가 미숙해서 큰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앞으로는 각종 큰 행사가 있든지 하더라도 군의 행사고 군의 축제이니까 의장님이 국회의원보다 먼저 들어간다는 것이 원칙이라는 것을 여러군데서 지적을 받고 자문을 들어가지고 그랬습니다.
이것은 시나리오 진행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했습니다.
앞으로는 군행사가 있다든지 이런 것이 있다든지 있을 경우는 착오 없도록 명심하겟습니다. 죄송합니.
그리고 세 번째로 선수등록 재직증명몰수게임을 당했다는 장평배구선수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장평에서 출전했던 선수는 도내에서는 그때 당시에 너무 이름이 알려자가지고 증명이 떨어져싿 하드라도 미묘한 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집행부나 군에서 이것을 할때는 축제의 한마당이니까 좀 사유가 있더라도 어떻게 하든지 강행시키고 포함할려고 했는데 경기운영을 하다보면은 각읍면팀들이 서로 있어가지고 당초의 목적은 화합이니까 좀 누수가 있어도 해야 되지 않겟냐 했는데 상대방에서 그것을 되고 해가지고 그렇게 된 것 같은데 앞으로 그런점도 운영의 묘를 살려서 잘해나가겠습니다.
○ 任成模 議員
잘 알겠습니다.
내년에는 안합니다만은 다음부터라도 보림문화제나 체육대회를 하게 되면은 확실히 지시문서를 내려가지고 현재 주민등록이 없는 사람은 선수 등록이 안된다는 것을 못을 받아서 내려줘야 그런착오가 나지 않느냐하는 마음에서 말씀드린 겁니다.
○ 文化公報室長 金秉輝
열심히 하겠습니다.
○ 議長 史永正
더 질의하실 의원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
질의가 없으시면은 제가 단상에서 몇 마디 질의하겠습니다.
장흥읍 출신 사영정입니다.
업무보고서 11페이지 제8회 생활체육대회 참가에 대해서 몇마디 묻겠습니다.
‘96년 10월 17일 여수에서 개최하는 도민생활체육, 우리군은 축구외 7개종목이 참가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도내 23개 시군이 예산확보된 군은 4개군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전남 시군의장단협의회에서 예산낭비를 막고 도민전체의 활성화를 위해서 도민체육대회화 도민생활체육대회를 통합운영할 것을 전의회 의장단협의회에서 건의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군도 4개군만이 생활체육대회를 출전할 수 없으니까 예산확보된 금액은 우리군 자체 생활체육행사 경비로 전환하여 사용할 것을 공보실장님께 건의 하오니 공보실장의 견해는 어떠한지 묻고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 文化公報室長 金秉輝
지금 현재 체육회관계가 생활체육과 엘리트체육이 양분화 되어가지고 각지역에서 합쳐야 된다 그냥 현재대로 논의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체육인간에도 계속 이야기가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체육회 사정이라든지 지역사정 여러 가지 미묘한 사정 때문에 필요성은 인정이 되나 합쳐진 군이 한군데도 없습니다.
방금 그것은 예외입니다만은 생활체육경비, 생활체육참가 사항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10월달이니까 선수등록이나 참가여부가 각시군에서 예산확보가 안되었다하더라도 확정이 못되어 있고 방금 의장님께서 말씀하신 사항이 충분하니 일리가 있는 말씀입니다만은 이 사항을 이 자리에서 딱부러지게 대답해 올릴수 있는 위치가 그렇습니다.
하여튼 각시군이나 도 전체적인 운영사항이 있으니까 자세하니 알아보고 기일도 하니까 나중에 저희들이 알아 본 결과를 서면으로 제출하겠습니다.
○ 議長 史永正
잘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4월 16일자 예산계장한테 협의공문을 받았습니다.
예산집행할때는 실무 공보실장께서는 협의ㅏ해서 차질이 없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 文化公報室長 金秉輝
그렇게 하겠습니다.
○ 議長 史永正
다음 질의하실 의원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
질의가 없으시면 이상으로 공보실 소관 업무보고에 대한 질의답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께서는 들어가시기 바랍니다.
이제 실과별 군정보고가 모두 끝났습니다.
이번 군정보고는 웅리 의회와 집행부가 군민의 여론으르 한데 모아 함께 검토하고 새로운 시책을 발굴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보고 내용중 여러 의원께서 질의를 통해 방향을 제시하고 제안한 내용은 우리군민의 듯이라고 생각하고 집행부에서는 충분한 검토를 거쳐 타당성잇는 내용은 군정시책에 적극 반영되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반기에도 계획했던 일들이 적기에 효과저으로추진되어 연먈에 알찬성과와 보람있는 결산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보고준비와 질의 답변에 정성을 다해주신 군수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과 군정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열성적으로 질의해주시고 군민을 대변해 주신 의원여러분께 위로와 감사를 드리면서 군정에 관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군정에 관한 보고종결을 선포합니다.
2. 休會의件(議長提議)
(11時13分)
○ 議長 史永正 다음은 휴회를 의결하고자 합니다.
접수된 조례안의 안건심사와 의정자료수집을 위해 내일 하루 휴회하고자 하는데 의원여러분 이의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많음 )
이의가 없으시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제4차 본회의는 8월 3일 오전 10시에 개의하여 접수된 안건을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의원 영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1時14分 散會)
○ 出席議員數 10人 議員全員
○ 出席郡守 및 郡幹部公務員
- 郡 守金在鍾
- 副 郡 守李炳文
- 企 劃 室 長金在鍾
- 文化公報室長金秉輝
- 民願 擔當官金金順
- 內 務 課 長金五喆
- 財 務 課 長方旭男
- 地籍管理課長韓東玉
- 社 會 福 祉 課 長 金在勝
- 環境保護課長金成五
- 農 政 課 長李沃俊
- 農 産 課 長金善保
- 山 林 課 長金廣炫
- 地域經濟課長金在悅
- 水 産 課 長李炳乘
- 建 設 課 長朱政魯
- 都 市 課 長金昌鎬
- 民防衛災難管理課長朴萬浩
- 農村指導所長李喆鎬